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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와 . . 서럽다 . . 계급만 보고 판단하다니 . .
작성자	대위3Lee하사	작성일	2010-10-07 19:10	조회수	82
부케로 육보원케를 하며 수련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 (현재 중사 3호봉) 육보원케가 아직 실력 미숙이라 조금 상대방의 실력을 낮춰서 싸우기 위해 실력계급이 낮은 진영방에 찾아 들어갔다 . 첫번째 진영 방장은 소위 . 나를 보자마자 내쫒았다 . . . 그 방에서 다시 초대가 왔다 . (전계를 보고 다시 초대한건가 . . ?) 전계는 중위 2호봉;;; ㅋ;; 들어갔다 . 다시 날 밖으로 내쫒았다 . (우씨 ㅡ,.ㅡ ;;;) 별수없이 . . 다른방을 찾았다;; 이번방은 물량스톤 . 두번째 진영 방장은 상사 3호봉이었나? 역시나 고민도 않하고 날 걷어 찼다 -_- . . . 결국 진영을 포기한체 그냥 로사를 나왔다 . . . 느낀점 . . 계급이 낮은분들이라도 무시해서는 않되겠다 . . (무시한적은 없지만) 더 잘대해줘야 겠다 . . 설령 내보내더라도 "죄송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 정도는 . . . -p.s. 왠지 3년전의 나를 다시 본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 . . -p.s.2 방장 임마 . 나도 소위 너 않쳐다본다 ! 알겠냐?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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