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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쯤에서 다시보는 io의 만행들 - 1
작성자 소령1MayM 작성일 2010-10-04 03:07 조회수 139

글쓰기전에...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것이고, 제 기억과 다른부분도 있을겁니다.
댓글로 지적or수정요청을 해주세요.

*근데 세시소프트는 뭐하는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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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베시절 개틀러K가 말했다. "저희는 절대 밸런스를 해칠만한 요소는 넣지않을겁니다. 소위 말하는 캐쉬빨 게임도 되지않을 자신이 있고요".
오픈베타 이후 상콤하게 자신들이 한 말을 깨뜨리는 과감한 결단력. 개발자K는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발언을 했을까?


2. 마피아가 하향되기전까지 자유게시판에는 '마피아는 사기다'라는 여론이 거의 90%를 넘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마피아 하향을 요구하는 글이 흘러넘쳤다.
그런데 한 유저가 '마피아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글을 썼는데  이게 왠일? '마피아는 사기가 아니다'라는 글이 베스트로 간것이 아닌가?! 당연히 해당글에는 개발자와 마스터를 욕하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다.

*참고로 마피아를 비판하는 개념글은 끝끝내 베스트에 가지못했다는 후문*
*타이거도 마찬가지였음. 개념글은 베스트 못감*


3. 2009년, 용병육성 업데이트 예정이라는 말에 유저들은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누어져서 싸우기 시작했다. 후에 개틀러K가 5월 30일에 "용병육성은 그럼에도 실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수준이 될 예정입니다" 라고 하여 다수 유저들이 개틀러K를 믿고 따르게함.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지나치게 강한 공격력이나 스킬회복(특히 마법사 계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아졌지만 개틀러K는 들은척도 안함. '육성빨'이라는 말이 생긴것만 봐도 육성이 실력보다 중요해졌다는것을 알수있음. 이 업뎃이후 많은 유저들이 개틀러K를 믿지않게됨.


4. 2009년에 레더전 나온다고 해서 많은 유저들을 설레게 만들었으나 끝끝내 나오지않다가 1년후인 2010년에 레더전이 나옴.
레더전 들어가보면 급조한 티가 남. 아무런 제약 장치없이 개싸움.

*참고로 클베땐 엘프,드워프같은 종족도 나온다고했으나 3년이 지난 지금 아무런 소식도 없음*


5. 용병육성 포인트가 처음엔 3이었음. 근데 나중에 개발자K가 게임 밸런스때문에 포인트를 2로 만듬. 포인트를 초과한 유저는 마이너스가 됨.
근데 이런식으로 유저들 경제나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때는 초기화를 하는게 당연함. 하지만 io는 오히려 배째라는 식으로 나옴. 초기화를 안해주고 '육성복구권'을 10% 가격으로 판매함.
당연히 유저들은 초기화를 해줄거라 믿었으나, 배째라식의 운영을 하는 io에 배신감을 느낌. 

*육성포인트 2로 됐을때 당시 랭커였던 한 유저가 접는 사건도 발생함*


6. 5번이랑 비슷함. 마피아나 타이거 업뎃할때 일부러 사기적으로 만들었다가 몇주 지나서 돈좀 벌면 하향때림. 그래서 용병 나오고나서 2주동안은 영구고용 하면 안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옴.
방심하면 안됨. 그 하향 피해자가 님이 될수도 있음.


7. 알다시피 베스트시스템이 좀 짜증남. 개념글은 베스트 갈 생각 꿈에도 하면 안되고, 초딩이 무비메이커로 30분만에 만든 작품이(특히 신캐를 주제로) 베스트에 가는 별 희안한 시스템을 차용하고있음.
마스터들한테 베스트시스템이랑 관련해서 질문하면 80%확률로 무시하고, 20%확률로 동문서답함.


8. 개틀러K의 고소드립은 이미 어지간한 유저들 사이에선 유명함.
로사는 '육성'때문에 타게임에 비해 캐쉬를 좀 많이 질러야 하는데(ex확성기), 이 시스템에 화가난 한 유저가 격양된 감정으로 현 시스템에 대한 불만의 글을 적으며 개발자에게 욕을 하는 글이 올라가게 됨.
개발자는 해당 글을 삭제했고, 그 유저는 삭제가 될때마다 한번씩 다시 글을 올림.
한 3번정도를 반복하니 그 유저는 계정차단을 당함.

여기까지면 뭐 이해하겠으나, 개틀러K는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게임내에서만 책임을 묻지는 않을거다'라며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함. (계속하면 고소하겠다는 소리)
이 사건이 터지고 많은 유저들이 개틀러K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 해당 비난글들이 삭제됨. 욕설 하나 들어있지않은 정당한 게임내 시스템에 대한 글까지 삭제됐고, 막말로 qt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계정을 차단하게 됨.
특히 '막xxxx'라는 유저는 '비난과 비판은 구별하자'라는 건전한 글을 썼음에도 광역삭제의 희생양이 됨. (←io는 유저들의 글 내용은 안본다는 증거)

이 사건으로 인해 io는 클베시절부터 만들어온 유저들과의 유대관계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과오를 범함. 뭐 그전까지 무너질대로 무너진 관계였으니 별 상관 없었을려나 -_-;

이후 개발자K는 '우리들은 잘못한게 없다. 당신들이 잘못한것 아닌가?' 와 같이 사건을 해명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글을 올림(ex건전한 비판이 필요합니다). 사건을 아는 유저는 변명하지말라고 욕했지만 사건을 모르는 유저는 개틀러K의 언플에 빠져서 개틀러K를 옹호함.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io의 막장식 권력 남용은 클베때부터 이어져온 io의 전통이었으나,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것임*


9.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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