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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용인투어 2
작성자	중사2영사	작성일	2010-09-26 02:46	조회수	262
아 ... 내가 에버랜드에 가서 뭘 한지 자세히 기억이 안난다 버스타고 광주와서 피곤에 찌들어 쓰는글이라 뭐가 뭔지.. 일단 우린 에버랜드에 입장하기위해 그냥 ㅈㄴ 서서 기다렸당 어찌나 줌마들의 새치기가 쩔던지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안했당 ㅜ.ㅜ 결국 우린 인내심을 발휘에 입장하그 자유이용권을 끊었당!!! 음.. 처음엔 그냥 둘러보기 위해서 ㅈㄴ 걸은것 같다... 근대 나랑 세운이는 그전에도 형들오기전에 계속 서 있어서 다리가 매우 아팟지만 차가 매우 막혀서 짜증이 나셨을 형들을 위해 아프지만 계속 걸었당 글케 막 돌아다니다가 우린 사파리가 보고싶어서 사파리를 봤는대 나무늘보가 몹시 아는 사람과 닮았었닼ㅋㅋㅋ 그 외에도 아는 사람과 매우 닮은 신기한 녀석들이 많았는데 동물들은 가까이 보니까 매우 컷당.;; 특히 펭귄과 같이 있던 바다사자의 크기는 충격이였당 녀석 뭘 먹고 그렇게 큰건지 ... 무튼 나랑 세운이는 사파리가 끈나자 다리가 매우 더 아파졌다 . 형들은 아프지도 않은지 인자하게 웃으시며 계속 걸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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