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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돈방에 대하여.... -와이어테일즈-
작성자	중사2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8-03-11 23:00	조회수	167
돈방? 처음 듣는 유저분들은 잘 모르실 듯 하지만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하여 ''돈이 많이 벌리는 방''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제가 처음에 접한것이 현친 : ghgn~~때문 입니다.(전체 아이디는 발설 금지)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죠. 그러나 19개의 엠블렘은 겉잡을 수 없는 유혹이였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파티인원이 8명이 모일때 까지 기다린다. 2. 다 채워지는 순간 비번을 걸어 외부의 차단을 금한다. 3. 돈이 많은 사람이 보스를 -주로 파장이- 한다. 4. 패시브를 얻기위해 보스는 5번 핵 . 폭 등을 맞고 자폭한다. 5. 플레이를 즐긴다. 단, 보스는 한명이 남았을때 자살! 6. 5번을 계속 한다. 결과 : 엠블렘 19개 획득. 돈을 쉽게 번다는 것이 유혹적입니다.... 왠지 치사해 보이지만 용병들이 먹는 식사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거지용병단장에게는 필수죠.. 파산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있는게 좋잖아요? 비매너 같은 돈방... 버닝 4가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돈을 벌기위한 유저들의 행동이였으며, 개발자들이 조취를 다시 취한다고 하더라도 유저들은 다른 행동을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로스트사가가 페소(게임돈)에 찌들려 살라는 의미였을까요? 그건 아닐 것입니다. 모든 클래스를 추구하고 유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게임... 그것이 로스트사가일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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