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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햄릿[저장용]
작성자 중사3BuKuRyu 작성일 2010-09-08 17:58 조회수 146
틀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요
HAMLET 1막 1장
엘시노 성에 다시 유령이 나타나고 잠시후..
교대를 기다리는 위병에게 대화를겁니다

위병:(앞부분은 모릅니다)교체 시간에 딱 맟춰 왔군..
위병:오늘 무서운 일이 있었어..
위병:성 안에 유령이 다시 나타났거든..혹시 이 나라의 불길한 징조를 알리는 것이 아닐까?
위병:아아,더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지금은 숙소에 돌아가서 쉬고 싶은 생각뿐이야.


HAMLET 1막 2장
엘시노 성

주인공:햄릿
보조역,부주인공:밀레시안(자신),호레이쇼,클로디어스,플로니어스,거트루드,오필리어


레어티스

클로디어스:사랑하는 햄릿 왕 죽음에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소.하지만 다시 일어설 때,
짐은 한때 형수님이었던 분을 아내로 맞이하겠소.
(중간)클로디어스:짐은 밀레시안(이름은 아직안정했어여)을 통해 칙서를 보낼 생각이오.
햄릿:(핏줄은 통해도 마음만은 통하지 않는구나.)

거트루드:햄릿,이제 그만 어두운 상복은 벗고 폐하께 좀 다정한 대해드려도 되지 않겠니?

햄릿:어두운 상복,먹구름 가득한 얼굴은 제 슬픔의 일부도 그려내지 못합니다.

클로디어스:햄릿,왕의 죽음을 애도하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너무 지나치면 남자가 아니다.

햄릿:알겠습니다.(뒤 대사를 모르겠습니다;)

클로디어스: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갑시다,소중한 아들을 얻은 의미에서 축배를 들어야겠소.


잠시 후

다 나가고 햄릿 혼자 남아있다.

오필리어가 들어온다.

오필리어:왕자님,어디 편찮으신 데라도.안색이 안좋아 보이십니다.

햄릿:...아름다운 오필리어.
햄릿:(초반대사모름)폐하께서 죽은지 몇 개월도 안되어 왕비님과 결혼하다니..
햄릿:약한 자여,그대 이름은 여자로다!

오필리어:왕자님,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왕비님은 왕자님의 둘 도 없은 어머니십니다.
햄릿:당신 마음 씀씀이는 여전히 아름답군요.
햄릿:지난밤에 보낸 편지는 받았소?
오필리어:한 글자 한글자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습니다.
오필리어:(이 대사는 완전히 모름)

햄릿:내 사랑만은 의심하지 마오.

칙서를 전하러 감.

포틴브라스:어서오십시오.저는 노르웨이의 왕자 포틴브라스.
포틴브라스:이렇게 귀국을 대표하여 왔습니다(까먹었어요;)
포틴브라스:흠,오해가 있었던 것 같소.
포틴브라스:우리의 군사적 활동은 갑자기 나타난 몬스터에 대응하기 위함이었소.
덴마크 왕의 뜻이 그러하니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즉시 중단하겠소.
1막  3장
레어티스의 출국

레어티스:오필리어,베니스로 유학을 떠나기에 앞서 작별 인사를 해야겠구나.
레어티스:한가지,햄릿 왕자님에 관한 나의 당부를 잊지 않기 바란다.
레어티스:사랑의 감정은 덧없는 것,봄에 피는 꽃처럼 이내 시들어 버리고 말지.
레어티스:그리고 일이 잘못되었을 때 상처받는 것은 오필리어,네가 될수밖에 없으니까 조심해라.

오필리어:그 말씀,제 마음속에 잠가두고 자물쇠는 오라버니께 맡깁니다.

플로니어스:레어티스,아직도 가지 않았느냐?밀레시안이(가)선착장까지 안내해 줄 것이다.
레어티스가 나간다.
플로니어스:오필리어,네 오빠가 네게 뭐라고 하였느냐?
오필리어:햄릿 왕자님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오필리어:하지만 왕자님은 제게 진심으로 고백하였어요.
플로니어스:소문이 맞았구나.너는 내 딸이다.명예를 소중히 여겨야 된다.
오필리어:예.
엘시노 성 밖
(레어티스는 왕성 제일의 검술가이다.
요즘 괴이한 괴물들이 출현한다고 하는데
이의 걱정이 플로니어스의 입에서도 묻어나는 듯 하였다.
앞에 레어티스의 모습이 보인다.말을 걸어보자)
레어티스:이렇게 유학을 가서 다시 고국 땅을 밟을수나 있을까?
레어티스:음?
레어티스:불청객이 찿아 온 것 같군.
(스노우 트롤들을 다 물리치고)

레어티스:흠..이 괴물들의 우두머리인가?
레어티스:긴 여행의 환송쯤으로 생각하고 이 레어티스가 상대해주지.
스노우 트롤 보스를 물리친다.
1막 4장

햄릿:호레이쇼,나를 이곳까지 불러낸 이유가 뭔가.
호레이쇼:놀라지 마십시오,왕자님.저는 선왕 폐하를 뵈었습니다.
햄릿:그게 무슨 말인가?돌아가신 나의 아버지를 만나다니.
호레이쇼:밤이 되면 부왕의 모습을 꼭 닮은 유령이 나타난다고 합니다.물론 저도 제 눈으로 확실히 본 후에야 알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햄릿:이상한 일이군,내가 확인해야겠어.
잠시 후

호레이쇼:왕자님,나타났습니다.
호레이쇼:함께 가자고 손짓하는군요.왕자님께만 알려드릴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밀레시안:정말 따라가도 될까요?
햄릿:따라가야겠다.
호레이쇼:잠깐,제 이야기좀 들어보세요.
호레이쇼:저 유령이 갑자기 괴물이 되어 왕자님을 해칠려고 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햄릿:운명이 나를 부른다.붙잡지 마라.
호레이쇼:왕자님 고집은 어쩔수 없군요.부디 몸조심하십시오.
몬스터들이 나타난다.
호레이쇼:이러다가 놓치겠습니다.이곳은 저희가 막겠어요.
햄릿:돌아오겠다 친구들.
햄릿은 유령을 쫓음.
부왕(유령):사랑하는 내 아들아.놀라지 마라.나는 네 아버지다.
부왕:네가 진정 날 사랑했었다면 흉악한 살인의 원수를 갚아다오.
햄릿:말씀해주십시오.
햄릿:화살보다도 더 빠르게 날아가 살인자를 쓰러트리고 말겠습니다.
부왕:네가 이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지 않는다면 강가에 솟아나는 잡초보다도 못한 인간이겠지.
부왕:사람들은 내가 정원에서 잠잘 때 독사에 물려 죽은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부왕:덴마크 백성들은 그럴듯한 죽음의 조작극에 속고 있지만,
부왕:잘 들어라,햄릿.나를 죽인 그 독사가 지금 아비의 왕관을 쓰고 있다!
(후반은 잘모르겠네요)
햄릿이 돌아온다.
햄릿:믿을 수 없는 일이야.
호레이쇼:무슨 일입니까?말씀해주십시오.
햄릿:안되네.말이 새어나가면 안 될 일이지.
호레이쇼:멩세코 입을 다물고 있겠습니다.
햄릿:한 가지만 말해두지.우리가 봤던 그 유령이 악령이 아니라는 것은 알려주지.
1막 5장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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