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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생은 탁구공이야
작성자	중위2l기사도l	작성일	2010-09-05 21:57	조회수	74
우리는 학교, 사회에서 남들과 부딫히면서 툭툭 튀며 다니는 탁구공같은 존재다 자신이 ' 가만히 있고싶어! ' 라고 싶어도 바로 멈추지 않는것이 우리의 감정이요 내가 ' 남들에게 피해를 안줄거야 ' 라고 해도 남들과 부딫히며 사는것이 우리의 일생인데 어떤사람은 너무 부딫혀 더이상 돌아다닐 수 없을정도로 낡게되고 어떤사람은 큰 충격에 다시는 한쪽이 돌아오지 못하고 어떤사람은 자신때문에 다쳐버린 사람때문에 슬퍼하고... 하지만 우리는 튀는걸 멈출 수 없다. 멈춘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부딫쳐온 사람들에게 미안하지않은가 멈춘다면 내가 겪어온 그 힘든일들이 너무 안타깝지않는가 멈춘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무엇을 해야 되는것인가 탁구공은 자신이 탁구채에 부딫힐 때 큰 고통을 받지만 그 충격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듯이 우리도 큰 사건 하나하나를 겪어가면서 더욱더 크고 높아지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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