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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넷카마들의 특징 | |||||
| 작성자 | 소위2여신재인 | 작성일 | 2010-09-03 02:37 | 조회수 | 106 |
|---|---|---|---|---|---|
| 넷카마들의 특징 1. 자기자신의 나이나 성별을 악센트 넣듯이 강조하며 말을 한다. 2. 넷카마의 대부분이 여자의 털끝 하나도 못 건드려본 인간들이다. 3. 여자는 조신하거나 귀여워야 된다는 환상에 허우덕거리면서 귀요미인척 쩐다. 4. 말끝마다 >< , ♥ 를 엄청나게 붙여댄다. 해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5. 여자로 가장하고, 일부 지인들에게서 특정 무엇을 요구하기 일쑤다. 6. 넷카마의 인증 대부분이 이쁜 이유가 인터넷 얼짱들의 사진을 퍼오기 때문이다. 7. 넷카마들의 실제 인증을 보면 십덕후(화성인 알지?)처럼 생긴 놈들이 많다. 넷카마들에게 속아넘어가는 초,중,고딩련들한테 물어보자. 현실에서 TOJ찐ㄸㅏ들이냐? 현실에서 여자친구 하나 만들 힘도 없냐? 니네 나이 또래에는 그다지 따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서로 Need Need 한다면 필요관계에 의해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다. 너네는 그런 노력도 안하고 차이고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고백은 커녕 ㅋㅋㅋㅋㅋ 여자한테 말도 못 거는 놈들이 대부분일꺼야. 만약에 상대가 여자라고 치자. 그렇다고 뭐? 너네가 그 여자애랑 좋은 사이로 발전한다던가 하는 터무니없는 착각 하고 사냐? 남녀 불문하고 서로 발전지향적인 관계가 되야지. 뭐 얻을 것이 있냐? 설마 온라인 공간 따위에서 "얘랑 오래 같이 지내고 싶어" 라던가 "나중에 좀 더 큰 다음 만나서 어떻게 지내야지" 라면서 아주 그냥 영화 시나리오 쓰듯 궁상맞는 개떡같은 상상하는 건 아니겠지? 어쩌다보면 정말 마음이 잘 맞아서 만나게 되고 연락 주고 받으면서 친하게 지내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 솔까말 지금 내 싸이월드 가도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여자애가 몇명 있긴 하지. 다만 이건 몇년이상 지속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도 오래된 애는 지금 5년 가까이 알고 지내고 한번씩 만나며 지낸다. 난 기본적으로 비쥬얼 자체는 크게 따지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 넷카마련들이 올리는 사진은 둘째치고 그거보고 침 질질 흘리면서 후빨하는 그런 쓰래기근성놈들을 이해할 수가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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