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왕(1)만화 | |||||
작성자 | 상사1박스병기 | 작성일 | 2010-08-31 18:12 | 조회수 | 152 |
---|---|---|---|---|---|
(10붉은 눈의 소년 2200년 7/01 난 태어났을때 오른쪽 눈이 붉은색 이였다 오른쪽 눈이 붉다는 이유로 고아원에 버려졌었다. 5년동안 내이름을 지어준 사람은아무도 없었다. 나를 불러주는 사람도 없었고 6살이 되던해에 나를 입양하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주었다. 그분들이 나를 도와준 덕분에 나는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보통학생처럼 공부를하고 친구를 사귀어 같이 놀수가 있게 되었다. 나의 오른쪽 붉은 눈은 검은색 렌즈로 가리고 다녔다. 덕분에 나는 행복하게 생활할수있었지만 그행복은 오래가지못하였다. 사소한 오해로 친구와 싸우게 되었는데 오른쪽 눈에있던 렌즈가 눈에서 빠져 나의 붉은 눈이 드러나게 되었다. 그 뒤로 친구들은 나를 괴물보듯 피해다녔고 나의 의자에는 압정이 있거나, 교과서 책들이 찢어져있었다. 매일같이 괴로운 생활 행복했던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지금은 괴로운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 힘든시간이였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난 자살을 마음먹게되고, 근처 에있는 높은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질 준비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떨어질수 없었다. 떨어지는 순간 나를 붙잡아 준 사람이 있었다. "이런곳에서 떨어지면 위험하지" 말소리가 들려왔다. 나를 잡아준 사람을 쳐다보았다. 외국인 남자 하늘빛 머리카락에 조각 같은 외모 쳐다보기만해도 사람이 죽일 수 있을것같은 무서운 눈 "힘들게 찾았는데 죽으면 안되지" 날 찾아다녔다는 듯이 말하고 있는 외국인남자 "누구....세요?" "내가 누구냐고? 그게 중요한가? 중요한건 너의 오른쪽 눈이지" 나의 오른쪽 눈에 대해 알고있나보다 "저의 이 붉은 눈에 대해 알고계세여?" "잘 알고있지. 그런데 왜 한쪽뿐이지? 각성이 덜됐나 보군." 각성? 무슨소리를 하시는걸까 "너의 그 붉은눈은 왼쪽,오른쪽 둘다 붉어야 해 그런데 너는 한쪽만 붉지. 각성이 덜되었다는 증거야."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시는 건지 잘몰르겠는데요" 나의 오른쪽눈은 태어날떄 부터 붉은 눈이였다. 그런데 양쪽 눈이 붉여야 한다니. 말이 안되는 소리다. "잘들어 너의 붉은 눈은 마안(魔眼)이라고 불리고 있지." 마안? 마귀 마,눈안 자를 써서 마안인가? 이름부터가 저주받은 이름이다. "그 마안의 능력은 너무 많다. 그리고 아직 밝혀 지지않은 능력또한 있을지도 모르지" 대표적으로 어떤 능력이 있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뻔할것같다. 이사람 정신과 에서 도망쳐나온 사람같다. "대표적으로 어떤 능력이 있는데요." "첫번쨰:어떤 마물이든 마음대로 조종할수가있지 두번째:여러가지의 저주를 상대방에게 걸을수도 있고, 그눈에는 봉인된 검도 있지" 봉인된 검이라....정신과 병원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더라... "그리고 재미있는건 마계에서는 마왕을 정할때 가장강한자가 마왕이 되거나 아니면 붉은 눈을 가진자가 마왕이 되지. 축하한다 넌 지금부터 '마왕' 이다. 붉은 눈의 소년 마왕이란다...정신과병원까지 안내해드려야 겠다. "저기요.제가 잘아는 병원이 있는데 거기까지 가실래여? 데려다 드릴께요." 난 참 불행하다. 태어날때 오른쪽 붉은눈이 있는덕분에 사람들에게 괴물 취급을 받고, 자살할려는데방해도받고, 자살을 막아준사람이 정신병자라는것이 너무 불행한것같다. "지금 마계에서는 3년째 마왕의 자리가 비어있지 그 자리에 너가 앉아 줘야겠어." 라고 말하고나서는 하늘을 향해 손짓을 하더니 하늘에 구멍이 생겨났다. "자 갈볼까? 마계로." "네?" 남자는 나를 안고, 그 구멍을 향해 들어갔다. 그 구멍으로 들어가자 머리가 갑자기 아파오고,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 꿈 꿈을 꾸었다 잔인한 꿈 "마족이 쳐들어왔다!" "어서 지원 요청을." 인간들은 마족의 공격에 셀 수 없을 만큼 죽어갔고 마족들의 맨뒤에는 한 남자가 고급스러운 의자에 앉아 인가들이 죽어가고 있는것을 구경하였다. 그 남자는 마왕. "벌레같은 인간들." 마왕은 일어나서 인간들에게 다가갔다. 그러고 한 중년 남자의 목을 붙잡고 들어올려 그남자의 눈을 바라보았다. "크어어억.. 중년남자는 몸속의 피가 빠르게 증발하여 몸이 터졌다. "좋군" 피를 핥으며 덜덜 떨고있는 인간들을 한번 보았다. 방금전의 중년 남자 처럼 몸의 피가 끓어 오르며 증발하여 몸이 터져 살가죽들이 형체를 알아볼수없게 흩어 졌다. "모든 인간을 말살하라! 이제곧 이 인간계는 마계의 일부가 될것이다." 마왕은 미친듯이 웃으며 인간들이 죽어가는것을 즐겁다는 듯이 보았다. 붉은 눈으로 ------------------------------------------------------------------------- 눈을 떳다 눈앞에 보이는것은 한쪽 무릎을 꿇은 체 고개를 숙이고 있는 많은 사람들 나는 고급스런 의자에 앉아있었다. 꿈에서 본 의자다 주위를 둘러봐도 다들 무릎을 꿀고 고개를 숙인사람들밖에 없었다. "드디어 일어났군요." 문이 열리고 앞에서 익숙한 사람이 나아게 다가오고 말을걸어왔다. 정신을 잃기전 보았던 정신병자였다. "여긴 어디죠?" "마계의 마왕성입니다.마왕이시여" 아까는 반말을 하더니 지금은 존댄말을 하내 지금 이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마왕성이요?" "마왕님 전 마계 1장로 세르피오 덴 아스타로트 라고 합니다." "네...그런데 제가왜 여기와있는거죠?" "마왕님 저에게 존대를 하지말아주십시오. 그리고 마왕님께서는 마안을 가지셨기 때문에 마계의 마왕이 되신것입니다." 꿈에서 본 마왕은 인간을 벌레죽이듯 잔인하게 인간들을 죽이는 모습이였다. 내가 그런 마왕과 같은것인가? '마왕님이 많이 피곤하신것 같군요. 방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마왕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마왕님께서 하고싶은 대로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인간계를 말살 한다던가,아니면 천계에 살고있는 천족들과 전쟁을 하시던가예를들어 그렇다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