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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믿거나 말거나
작성자	소위4엘프	작성일	2010-08-29 17:52	조회수	69
1. 4세기 중국인들은 머스터드가스로 적들을 마비시켰다. 2. 오스트레일리아 군대는 1차세계대전때 수류탄이 장착된 부메랑을 사용했다. 물론 돌아오지는 않았다. 3. 바스티유감옥은 귀족사기꾼등의 부정한 귀족들을 위한 호화감옥이었다. 죄수들만을 위한 시종도 존재했다고 한다. 4. 카이사르는 죽을때 아무말도 못했다. "브루투스, 너마저도..."는 하지도 못했다. 5. 모든 흡연자가 하루에 담배를 1개씩 더 피우면 국민 의료보험금은 더 감소한다. 한개 더 피는만큼 더 빨리 죽으니까 6. 비타민A과다섭취 설사, 탈모, 두통 비타민D과다섭취 메스꺼움, 근육무력증, 구토, 관절통, 심한경우사망 비타민C과다섭취 담석증, 설사, 환각증세 7. 마태오 복음 19장 24절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것이 부자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쉬우니라 는 오역 낙타가 아닌 밧줄이다. 8. 고대에 서양에는 청동소라는 고문기구가 있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소안에 사람이 들어가면 밖에서 불을 붙이는데 청동이 뜨겁게 가열되면 사람은 안에서 비명을 지르고 그 비명은 청동소안의 관을 통해 관의 끝인 소의 입으로 빠져나가면 비명소리는 트럼펫소리 비슷하게 나는 고문기구가 있었다.(그런데 사실상 사형기구..) 이걸 만든 장인에게 팔라리스 군주가 한번 들어가 보라고했다. 그는 비명한번지르고 나올생각으로 들어가자 군주는 그자리에서 못나오도록 조치를 취하고는 불을 질렀다. 장인은 자신이 만든 기구에 의해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그안에서 타죽고 말았다. 9. 마녀사냥시절땐 여자가 아닌 남자까지도 잡혀오는 경우도 많았다. 남자나 여자나 물고문을 이기지 못하고는 자기가 마녀라고 허위자백하는경우가 허다했다고... 10. 배라는 이름의 이 고문기구는 동성애를 한 남자의 경우는 항문에 넣고 돌리고 창녀였던 여자는 성기에 넣고 돌리고 연쇄살인범등의 아주 악한 죄인은 입에 넣고 턱뼈가 부러질때까지 저것을 벌렸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용됬다는 기록은 없고 실제로 저건 매우 약해 턱뼈를 나가게 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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