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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일기
작성자	소령4세렌	작성일	2010-08-29 16:56	조회수	107
퇴근 15분 전. 오늘 하루도 후딱 가는군요. 바빠서 정신없이 보냈는지, 꾸벅꾸벅 졸아서 타임리프 한 건지는 비밀 ㅎ 인천에 비 많이 오던데요. 출근길이 지하철 공사구간이라서 도로가 고르지 못한데 곳곳에 물웅덩이. ㅋ 퇴근할 때도 좀 걱정은 되는군요. 천천히 기어가면 문제는 없겠지요... 지금 지내는 방이 올 4월에 지은 신축건물인데 하자 발생. 침실 천정에서 물이 똑똑!! 천정 한 가운데 형광등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그제 낮에도 떨어지고 어제 밤부터 밤새 똑똑똑똑. 아침에 보니까 바스켓 1/5정도 찼던데 지금은 얼마나 있으려나. 음. 옥상층이니 빗물 누수가 의심되어 집 주인에게 이야기해뒀고 내일 시공업자가 보러 온답니다. 데스나이트 영구고용. ASD 스킬이 버그수정 된 줄 모르고 질렀던 거라 좀 아쉽습니다만 ㅎ 특별공격으로 띄우고 메테오 쏘는 간단한 패턴도 좋은데 버석갑옷 입히고 거대화 쓰니까 좀 짱이네요. 전투에서 열심히 써도 경험치 잘 안모이는데 (어느새 태무 쓰고있는 나를 발견) 해골 60층 한 판 하니까 9렙, 10렙, 11렙 한꺼번에 돌파해서 살짝 쇼크. 역시 육성하기엔 해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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