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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러브롤 님의 학생들의 현실입니다란 글에 동감합니다 | |||||
| 작성자 | 상사3jman | 작성일 | 2010-08-18 03:06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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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가보니까 동감가는 내용이군요 미국 학교스케줄, 다릅니다..... 확실히 학교 활동이 길지만 스포츠나 그런 재미있는 활동(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방과후에 정할수 있고 학교도 5일제이고 성적도 매기는방법이 다릅니다 한국은 그저 부모의"사랑"떄문에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게 합니다 다른애한테 뒤쳐지면 안된다는 강박관념떄문에 그리고 지적하지 않으신 부분중 하나는 정부는 교육체계를 매번 바꿉니다 덕분에 사교육을 탄압한다고 법을 만들어도 불법 사교육을 하는곳은 법을 만드는 사람들 소유입니다(다그런건 아니구요) 단지, 미국처럼 시스템을 바꾸면 부모님의 강박관념이자 사랑인 자기아들, 딸만큼은 성공해야돼 라는 생각으로 밸런스를 뭉겝니다 슬프면서도 이해가는 현실입니다 제가 아는 사교육 선생님은 자기가 하고있는일이 부끄럽다군요 생계와 관련됬지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든다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부모님들을 너무 몰아가시지 마세요;; 아 그리고 남기한 엘리트 만들기의 최근 에피소드에 좀더 자세히 설명 되어있어요 사회 자체에 대해 현실이라 생각하는 것이요 그래도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니까요... 우리 부모님도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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