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바인4화 | |||||
작성자 | 소위3팬티바람 | 작성일 | 2010-08-17 22:39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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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허억.." 2시간동안의 도주에 지처버릴대로 지친나는 모래밭에 몸을던젔다. "와.. 여자들.. 장난이아니여.." 여자들의 무서움(?) 을깨달은 난 다시는.. 여자들에게 접근하지않기로했다. "저어.. 괜찮으세요?"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목소리. 크흠.. 방금 다짐했지만 깨버릴것같다. "아, 네,넵!" 내앞에는.. 한소녀가 서있었다. 젠장.. 예쁘다..; "아.. 괜찮으신가 보네요 그럼전 가볼께요." "앗.. 저기.. 이름이라도!" "제이름은 엘라니아 에요 " 와아.. 엘라니아레.. 멋있다..(방금 다짐했던건 다잊었나보네?) 그녀는 그대로 가던길을 다시갔다. "후우.. 근데.. 후드라도 쓰고다녀야겠다. 이 얼굴이 원수지 젠장.." 최대한 얼굴을 감추고 옷가게에 갔다. "저어.. 검은색 후드 하나만 주세요" "네에~ 45골드 입니다!" "여기요" "감사합니다 또오세요!" 후우.. 후드를쓰니깐.. 더,더워.. 젠장할 그래도 일단 빨리가자 레이를 찾아야지! 터벅터벅.. 약 3시간동안.. 걷고 뛰고 걷고 뛰고를 반보갈뿐이다. 칫.. 탈것이라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꺄아악!" "어랏?" 누군가의 비명소리 였다. 뭔가 낯익는데? "역시. 엘라니아였군.." 엘라니아의 주위에는 많은 오크 친구(?)들이 있었다. 그다지 좋은 뜻으로 저렇게 둘러싼건 아니겠지? "썬더스톰!" 파지지직! "크악!" "크악!" 순식간에 두명의 오크를 없앤 나는 다음공격을 빠르게 이어갔고 엘라니아도 공격을 시도했다 "파워 스트라이크!" "더블 샷!" 흠.. 궁수인가? 아참 신경쓸때가 아니잖아! 잠깐의 방심한틈을 타서 오크한명은 나에게 방망이를휘둘렀다. "젠장! 윈드가드! 흑날참!" 제빨리 윈드가드를 시전하고 흑날참을 날려 나에게 방망이를 휘둔 오크를 죽였다. 2분17초 우리가 오크를 쓰러트릴때 걸린시간이다. "아.. 고맙습니다." "뭘요" "근데 뭔가 낯익는 분인데?.." "아! 저 아까 사막에서 누워있던 그사람인데요" "아~ " "저.. 괜찮다면 같이 여행하실래요? "네~" 엘라니아는 흔쾌히 허락했다. "저기.. 나이가?" 나이? 젠장. 나 이육체나이 모르는대 찍자! "저는.. 18세요.." "와아! 저랑 똑같으시네요" 후..다행이도 동갑이었네.. "말놓을까요?" "네에~" 어느세 레이를 찾는건 까맣게 잊어버린 리바인이었다. 크허허헝!! 이,이소리는?!?!?! 라..이칸 스로프.. 타이거?! "하핳하하핳" "......" "에헤헤헤헤헿" "......" "의이이이이잉(?)" "....." 라이칸 스로프 타이거 3마리의 등장에 나는 개념을 상실하였다. 하지만 엘라니아는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멀티샷! 퀵스텝! 보우어택!" "크허허헝!" 한마리의 라이칸 스로프 타이거는 고통이 컷는지 울부짖으며 엘라니아에게 달려들었다. "아닛 엘라니아!" 파자작! 엘라니아가 상처를 입기전에 내가가로막아. 내가 공격을 당했다. "크윽.. 괜찮지..?" "헉.. 리..리바인!" "나는 괜찮으니깐.. 걱정마.." 젠장.. 너무아프다.. 나는얼른 포션을 꺼내 마셨다. 그래도 이몸 여행준비는 잘되있군. "멀티샷! 멀티샷! 애로우 봄버!" "크허허헝!" 엘라니아에게 달려온 라이칸 스로프 타이거는 그대로 즉사했다. "후우.. 젠장.. 썬더스톰 파이어비트! 흑날참! 다크 크래쉬(중급)! 디바인 크로스(중급)!" "크허허헝!" 내가 온갖 마법과 기술을 한꺼버네 퍼붛자 두번째 라이칸 스로프 타이거도 즉사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라이칸 스로프 타이거는.. 도망첬다. 자기혼자남은게 무서웠나보군. "자그럼 다시출발하자!" 4화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