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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프롤로그! 제목은! 리바인
작성자 소위2팬티바람 작성일 2010-08-16 17:57 조회수 66
어둡다..
여긴어디지..?
저.. 사람은?
푸욱!
"끄아악!!!"
자신앞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무언가를 보고 난 비명을 지를수밖에없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으니까.

"허억.. 허억.. 꿈이었군.."

나는.. 사신이다.
지하 세계에 있는. 죽어서 되는 존재.. 사신이다.
나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죽었다.
이승에서 있을때와 똑같이.

"빨리 일해!"

또 시작이군.
이 지긋지긋한 하루.
매일 똑같은 일상.
난.. 나가고 싶다.
세로운 세계를향해.
이승을 향해.
하지만 이것은 꿈일뿐 현실로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봐 그거들었어?"
"뭐?"
"어떤 한 사신이 염라대왕에 허락을 받고 환생했대!"

환생.. 가만. 환생? 죽어서 사신이 되었을때 단한번만 주어지는 기회. 환생.
다른사람의 몸을 자신이 같는것.

"좋아 ! 나도 환생을 하겠다..!!"

그는 염라대왕 앞에 섯다. 그리고 외첬다.

"염라대왕님 ! 저도 환생을 시켜주십시요!"

염라대왕은 내말은 들은체 만체 일만 계속하고있었다.

"칫!"

어쩔수없이 나는 단하나의 길을 선택했다.
바로
몰래 환생을 하는것
이렇게된다면 난 사신의 추격을 받겠지만.
상관없다.
새로운 인생을 살수만있다면.

터벅터벅.

환생의돌.. 어딧는거지?
나의 새로운 삶에 꼭 필요한돌.. 젠장..

"후우.. 제길"
사신들이 뭔가 이야기를 하고있군.. 
들어봐야겠지? 나에게 도움이될수도있으니.

"이봐. 환생의돌이말이야 마을 서쪽끝에있다던데말이야."
"그런데?"
"강한 가디언들이 지키고 있다나 뭐라나?"
"정말? 환생하기는 글렀군.. 몰래하려고했는데말이야"

흐응. 저사신도 몰래 환생을하려했단말인가. 하지만
난달라..

"여기있군 환생의돌"

가디언들이 낫을 십자모양으로 교차했다.

"무슨일이냐?"
"나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러."
"염라대왕님의 허락은?"
"없다 그딴거."
"그러면 갈수없다!"
"닥치고 죽어라. 멸살귀참! 악귀참!"
"크아아아악!"

아무리강한 가디언이라도 나는 이 지하세계에 상급 사신.
그딴 싸구려낫으로 날어떻게 해보겠다는건지

"까불지마라."

환생의돌을 만지고. 외첬다.

"환생시작!"
엄청난 고통이 밀려온다. 죽을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근데말이야.. 그 환생 한다는 그사신있지?'
'응 그사신이 왜?'
'그사신이 환생을하다. 고통을못이겨서 죽었대 글쎄!'
'헉! 정말?'

"이렇게말했었지.."

하지만 참아야했다.
나의 새로운 삶을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크윽!! 조금만.. 더!"

여긴.. 어디지.. 푸른나무 .. 푸른하늘.. 푸른 풀밭.. 저승의 풍경이아니다..
"이승인가..?"

이승에 왔다..! 내가!!

"야호!!"


그렇게 나의 모험은 시작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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