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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모에서 연재하는 루키의 소설-잃어버린 이야기를 찾아서
작성자 중사3rookiejunior 작성일 2008-03-02 17:47 조회수 171
잃어버린 이야기를 찾아서(Lost Saga) Chapter 1-1: 머나먼 여정의 시작

모두가 깊게 잠든 한밤중, 나지막이 울려퍼지는 한 목소리.

“자... 어디보자.... 이 계획서를 보면은.. 먼저... 먹을 것... 그리고 또 문서하
고...”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에드다.

전설을 진실로 믿고 있는 순수한 목동이다.

원래 에드는 어느 세력있는 귀족 가문의 혈통이었으나, 왕가에 의해 몰
락한 후 조용한 시골에서 여유롭게 인생을 보내고 있다.

그는 전설의 ‘그 곳’을 찾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들을 그를 우습게 보지만, 에드는 오로지 ‘그 곳’만을 기다린다.

“엇! 벌써 시간이 자정을 넘었네.... 잘자~ 양들아~”

훅!

램프의 불을 끄고, 그는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이 되자, 에드는 문을 박차고 마을사람들한테 인사를 보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요! 사랑해요~ 유후!(이거 뭥미?)”

활기찬 인사로 새 아침을 맞는 에드. 그리고는 다시 양을 치러 자신의 농
장으로 돌아갔다.

몇 시간이 지난 후.....

‘흐아암~ 이제 이 양치기도 질린다. 뭔가 화끈한 일이라도 확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그 곳은 언제 찾는담? 양들이나 돌보고 있으면 찾을 시간도 없잖아!
쳇.... 헛생각은 그만하고, 배가 슬슬 고프니 점심거리나 사러 가야겠다.’

에드가 자리에서 슬슬 일어나려 할 때 그의 눈 앞에 구겨진 종이뭉치를 보았다.

‘어라... 난 날마다 이 목장을 관리하고 청소하는데 언제 이런 쓰레기가 생긴거지?’

에드가 그 종이를 줍고 펼쳐보자 나온 문장들.

‘그대여. 성역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것을 환영한다.’

그러고는 허공에 거대한 문이 생기고 에드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에드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그를 삼키려는 거대한 문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

“어..? 안돼! 으악!”

이 세 마디를 외치고 그는 거대한 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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