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이가 참 이쁘네요 | |||||
작성자 | 소위3엘프 | 작성일 | 2010-08-08 19:53 | 조회수 | 38 |
---|---|---|---|---|---|
네덜란드에서 미국까지 가는 비행기에 한 부부가 갓난 아기와 함께 탔다. 아기는 매우 귀여운 여자아이였다. 스튜어디스가 그 아기를 보고는 말했다. "아기가 참 이쁘네요." 아기는 새근새근 자고 있었다. 1시간정도 지나서 어린이들3명이서 비행기안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다녔다. 그러다가 한 아이가 아기앞에서 넘어졌다. 아이는 크게 울었다. 그러나 아기는 깨지 않았다. 4시간이 지나도 아이는 깨지 않고 처음 봤을때 그 자세 그대로 계속 자고 있었다. 이를 본 스튜어디스는 아기가 아프다고 생각했다. "저.. 아기가 아픈거 아닌가요? 저기 의사선생님도 계신데 한번 데려가 보는게 어떨까요?" "안돼요!" 부부가 강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스튜어디스는 이에 굴하지 않고 다시 말을 했다. "아기가 아픈거 같은데.. 의사선생님 모시고 오겠습니다." "네..." 잠시후 의사가 왔다. 의사는 아기에게 다가갔다. 그순간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것을 확인하고는 깜짝놀랐다. 의사가 자신이 착각했다고 생각하고 아이에게 청진기를 대려고 옷을 올리자 아이의 갈라진 배에서 마약이 쏟아졌다. 알고보니 이 부부는 실제 부부도 아니고 마약을 팔다가 만난사이였다. 마약을 안들키는 방법을 찾다가 갓난아기를 납치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