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체의 신비 | |||||
작성자 | 소위5레프트라이트 | 작성일 | 2010-08-05 21:56 | 조회수 |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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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면 먹고있었는데 누나가 웃긴 말 해가지고 뿜었어요. 근데 국물이 '요기로 들어간당~'이라는 말도 없이 저의 훼이크 아닌 진실적인 콧구멍으로 덩크슛으로 들어갔더라구요...그런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콧물인줄 알고 킁~하며 풀었어요.어익후!빨간색이 튀어 나와요!!! 저는 처음에 코피,카피,커피를 외치며 놀랐습니다.(진실이에요) 근데 색깔이 연해서 보니 들어간 국물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국물을 혼내주고 외쳤습니다 '인체의 신비! 유.레.카!'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