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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아웃사이더- 외톨이 폭풍랩 ㅎㄷㄷ
작성자 소위2로마의제우스 작성일 2010-08-04 18:57 조회수 68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조작키를 잡은 Jack Sparrow
몰아치는 허리케인 졸라매는 허리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소리꾼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그녀가 떠나갈 때 내게 말했었지 너는 곁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만지면 빗겨버리는 칼날같은 사랑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랑

그래 1분 1초가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day 누가 날 좀 꺼내 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이별에 대면했을 때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지나간 시간이 다시금 내게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밤마다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추억의 화살이 머나먼 과녁을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날아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 손을 붙잡아 달라고 부르고 불러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널 내 기억 속에서

너라는 사람의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 쳐 봐도 매일 밤 꿈에서
그녀가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하라고? 더는 못 참겠다고! 나도 아플 땐 아프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얼어 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로 고자질해 정말로 끝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 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출처] 아웃사이더-외톨이 [듣기/가사/반복재생]|작성자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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