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설] 한 왕국의 이야기 | |||||
작성자 | 중위2메이플최고 | 작성일 | 2010-08-02 03:05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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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사가라는 한 왕국이 있었다. 그 왕국의 왕은 k라는 왕으로서 매우 인자하였다. 하지만,세금이 떨어지자 k왕은 자신왕국의 백성들한테 세금을 더 내라고 햇다. 처음에는 견딜만 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계속 k의 횡포는 심해졋다. 이에 백성들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처음 신ol이라는 백성이 k의 세금에 관련한 욕설이 달린 상소문을 썼다. 그러자 k왕은 그 신ol라는 백성과 자신의 관계(왕과 백성)를 차단하였다. 그것으로 시작되었다. 갈수록 많은 백성들이 k를 비판하였고 그중 대표적인 백성중 한명이 바로 '해성'이다. 그 해성이 누구냐 하며는 여러 유명한 나라를 경험해보며 로사왕국으로 온 백성이다. 그는 매우 총명하여 비판도 비판이 아닌척하며 비판을했다. 그가 쓴 매우 유명한 글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로사 응원글'이다. 그 내용은 "로스트사가는 제가 1년을 넘게 해온 최초의 온라인 게임입니다. 스케일은 둘째 치더라도 대전 액션 장르에서 교체 콤보라는 것이 큰 매력이었습니다.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니라 비판해야 될 것은 좀 해야할 때도 있었습니다. 사랑만 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때론 채찍질도 필요했으니까요. 가급적이면 개인적 감정도 자제하려고 노력했었지만 잘 안 되더라구요. 차츰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못 미쳐 탈퇴 버튼을 누르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단지, 이곳에 있는 친구 동생 형 누나들과의 추억에 그러질 못하겠더라구요. 사소하지만 제게는 너무 소중한 것이었고, 앞으로도 소중할 추억이니까요. 건방진 절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씨를 뿌리면 거둬들이기 마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발전하고 있는 로스트사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개발자님들! 장르에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난감하게도 계속해서 유저들에게 큰 욕을 먹고 있지만! 해가 지나면 이런 부분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미홈 부분과 신캐릭 부분이 업데이트가 늦어지는게 아닌가 싶지만, 새로운 컨텐츠들은 언젠가는 선을 보이실 것이라고 믿기에 기분 좋게 개발자 분들을 믿으면서 기다려 보겠습니다. 야단법석인 로스트사가 파이팅!" 이다.얼핏보기엔 그냥 응원글 같지만 문장의 첫 글자만 읽어보라. 이글의 속뜻을 알 수 있다. k왕은 해성을 신ol정도까지 취급하진 않았다. 그후,k왕은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왕국 내에서만 책임을 묻진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k왕의 '고소드립'이다. 그럼에도 계속 비판 상소문이 올라오자 k왕은 "로스트사가에 대한 불만, 문제점을 지적한 글들을 보면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때론 과장된 부분도 있고, 확실히 내가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욕설로 차단먹고, 상소문에 반복해서 욕설을 올려서 차단된 백성이 로스트사가를 위한다고 영웅행세하는 모습은 참 아쉬워."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히어로 드립'이다. 이런 발언에 백성들은 당연히 자신들을 농락하냐면서 화를 냈고, 해성은 로스트사가왕국을 곧 떠난다고했다. 이렇게 로사왕국은 지금 멸망위기에 처해있다. p.s.제가 정말 이런 글까진 안 쓸려고 했는데 개발자가 너무 좀 그래서 유저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란 말로 이 글을 써봅니다. p.s2.해성님,신ol님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p.s3.제가 글을 좀 못씁니다. 글못쓰는데 이딴글 왜썻냐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