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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비르케나우소개 | |||||
| 작성자 | 중위3비르케나우 | 작성일 | 2010-08-01 19:43 | 조회수 | 18 |
|---|---|---|---|---|---|
| -예전 은령길드있을때 썼던 자기 소개입니다. 본인의 글이 사라지는 것에 아까움을 느껴 미니홈피에 백업한 것입니다.- 비르케나웁니다. 저번에 정성들여 자기소개서를 썼더니 올린지 몇시간만에 씽님이 지워버려서 참.. 비르케나우입니다. ''비르케''라고 부르셔도 되고 ''르케나''도 괜찮고 ''케나우''도 나쁘지 않네요. 부끄럽게 여기다 나이를 쓰라고 하시니.. 28살입니다. 아저씨죠? 여러분들보다 10살이상 많습니다.ㅎㅎ 예전에 로스트사가배 msl했었잖아요? 2009년 초에. 그때 무슨 게임인가 싶어서 하다가 실력이 딸려서 관두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손이 잘 안움직여요. 머리도 빠릿빠릿하게 안돌아가고. 그래서 접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육성이란게 생겼더군요. 유료템도 생기고. 실력이 안되는건 돈으로 카바칠수 있겠다 싶어서 시작 했습니다. 콤보도 모르고 끊어치기도 모릅니다. 스킬만 씁니다. 라메 스킬이 좋길래 하다보니 레벨이 많이올라서 라메만 합니다. 포탈을 주로합니다. 데스매치는 죽으면 다시살아나니까 닥돌하시는 분들이 많아 짜증나서 않하려고 합니다. 포탈은 팀워크가 중요하더군요. 그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전체 판을 읽는 능력은 다른분들보다 조금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고 있는 동료를 두고 도망치지 않고 혼자서 달려가서 맨 먼저 죽지 않습니다. 이거하나는 자신있습니다. 아무튼 늙은이라고 비웃고 괄시하거나, 깍듯이 예의차리지말고 그냥 친구처럼 해주세요. 군대에서 계급이 나이인것처럼, 게임에서는 레벨과 실력이 나이니까요. 아! 그리고 간혹 비매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비매너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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