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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과도한 무리수 그이후... 中
작성자 소령4暴君 작성일 2010-07-31 06:30 조회수 17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나는 오픈베타때 들어오게 된 그냥 한유저였다..
게임성 자체가 굉장히 색다른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2년 가까운 시간을 로스트사가와 함께 했고
아마 계정하나당 접속시간유저로는 내가 굉장히 높은축에 속한다고 장담한다..
물론 그시간중 낚시타임이 더 많았다고 해도 부정은 하지 않겠으나..

가만히 있자니 개발자K의 트위터 글을 보고있자니 화가 나서 말이다.


마스터와 개발자 그리고 유저들의 커뮤니티는 거의 0% 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내가  확답성 글을 못쓰는 이유는 너희들이 가진 그 약관에 써있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유포시 계정에 제한을 걸수있다는 약관이기에 
순화해서 글을 쓰겠다.

본래대로라면 직설적으로 부정하겠지만 사실이 아닌것을 기제하진 않겠다.
그래야 너희들의 그 잘난 약관에 배재되는거니까 난 의견을 썼을뿐이다.


유저들의 반감을 살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이글에 써보겠다

그또한 무리수였으니..


장비시스템...


장비시스템은 자체적으로 레어장비외에 다른용병특성은 손대지 말았어야했다.
이용병의 특성을 다른용병이 흡수할수있게 자기만의 용병을 꾸밀수있다는
그런 솔깃한 글로 많은 유저들에게 관심을 샀다[ 이것또한 사실..]
하지만 장비를 사는 시스템을 보자.. 어이가 없다.

그많은 장비를 룰렛으로 뽑는다는것 자체가.. 무리수였다.
헤비급 유저들에게는 솔직히 현금을 얼마를 들이던 아쉬운거 없이
신나게 뽑아 제낀다고 치자.. 
48000페소가 영구장비 기준이다.. 적은금액은 아니지..
48000페소로 장비를 샀다.. 하지만 원치 않은 장비가 나와버렸네..
원치않은 장비가 나와 되팔기 버튼을 눌러보니... 
1만페소의 판매가가 나온다... 4배장사하시네..;;;
물건가격이 반타작도 아니고 4/1이하로 떨어진다..
뭐 아쉬운거 있는사람들은 되팔기도 하지만.. 그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척하셨지...


노력하는척 해서 나온게 바로 합성기였다.

처음에는 설마 영구장비를 3개를 넣는데 원하는 레어장비는 아니어도
장비하나쯤은 주겠지.. 원하는걸로..
그정도면 유저들에게 반감은 않사겠구나 하는 부품마음에..
샀다.. 돌려봤다.. 
우와 이것도 룰렛이네.. 기가막혔다.

중복이 없다는것은 각각 다른피스를 넣었을때 그 확율이 줄어들뿐..
그 광범위한 장비의 양에 약간의 퍼센트만 낮출뿐이지.. 정작 그럴꺼였으면
중복장비 다 올려서 7~8개 슬롯을 만들어 버리던지.. 이게 뭐하는짓인지..

합성기도 두가지다 하나는 부위별 상관없이 넣어서 랜덤..
결국 48000x3 해서 한번더 돌리는거다.. 그냥 사탕발림수준이라 판단한다.
상업성이 너무 두드러진 노력이시지.. 그냥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상업성을 가리고 계시더군...

장비는 그렇게 무리수를 두면서 계속 업데이트는 늦추고 있다.
부위별로 장비를 다 뽑아내면 너무 빠른것 같고..
천천히 업데이트속도를 맞춰계시고 계시지..
그러다가 신용병 나오면 4피스가더 늘어나니.. 시간벌기도 적절하고..
상업적으로도 더 유지할수있으니..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물론 장사하는사람입장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다.


칭찬인지 비꼬는건지는 알아서 판단하고..
입장에서는 차라리 순수용병장비는 순수만 낄수있게 유지를 하면더 좋았고
차라리 모든장비가 기간제였으면 그렇게했으면 과장비 유저가 줄어들었을지도..
아니면 치장식으로 여러가지 색상과 디자인을 꾸려서 팔았어도 
충분히 이익을 봤을꺼라 생각이 든다..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고 셋의 이익을 놓치는 셈이지..



또하나의 무리수...


해골영웅...



AI시스템 도입이 처음에는 반감적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대전게임에 왠 AI?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일부유저들에게는 좋은전환점이라 생각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이곳에도 상업성이 묻어져 나오고 있기에..


AI를 보니 그냥 스킬만 무한으로 쓰고 기본적인 공격과 
스킬난무의 해골을보았다. AI는 발로 짜신듯.. 너무 단순한..
또한 방어조차 못하는 바보들을 상대하는 기분이였다..


하지만 여기또한 문제점이 있었으니 과도한 경험치와 천문학적인 페소였다.


그 부작용이 바로 나타났으니.... 뭐 나또한 그 과도한 부작용으로 만들어진
과육성 용병들과 메달을 제작할시점도 놓치면서 치고 올라가는 유저들의 
용병 레벨들.. 분명히 이정도 시행착오는 예상했을텐데...

역시 사전테스트없이 사전조사없이 잠수함 개발하고 테스트는 업데이트하고
차후를 지켜보나보다.. 사전 사내테스트는 일반유저고.. 
게임접속시간이 많은 유저들은 과하게 경험치를 할수있다는걸..

차라리 일반몬스터코인이외에 골드코인은 해골을 진행할수 없게 해놨다면.
오히려 그 시간을 더 늦출수 있었을꺼라 생각한다.

900원씩 더 많이 벌자고 했다가.. 900대 맞은 기분일것 같다.
용병레벨의 부작용 어떻게 해소하셨을까...  그답안은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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