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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과도한 무리수  그이후.. 上
작성자 소령4暴君 작성일 2010-07-31 06:15 조회수 19
운영약관에도 나와있다시피 약관대로 이행하면 되는게 운영진들이다.
차단유저와 명성 제한유저들에게 운영진은 원칙대로 할말은 다 있다.


약관이라는것을 읽어보면 참 유저들에게는 불리한 조건의 약관들이 많다.
하지만 약관이라는걸 하나하나 읽어보고 가입하는사람은 한명도 없을듯..

영웅심리라고 표현한 개발자K의 말은 약간 모순적이다.
물론 약관상 그들의 글이 조금 비도덕적이라고 치자..
하지만 사전적으로 글에 무리수가 있다라고 치면 그부분에 대해서
조금 수정해달라고 달래는게 제작자의 포용이 아닐까 싶다..


지금 명성제제나 차단으로 불이익을 안겨준건 결국 넓은 포용을 택하기보단
아쉬우면 찾는 원칙을 이용한 테러라 생각이 든다.


물론 그들이 제제당하고 차단당한이유... 뻔하다..
운영진들은 그들의 글때문이라고 부정하진 않을것이다 다만 그글의 내용들중..
원칙대로 욕설과 비속어가 섞여있었기때문에 처벌했을꺼라 생각한다.


운영진들의 처벌강도가 생각보다 강해서 이번에는 조금 의외였다
물론 글을 읽다가 그 유저에게 악감정을 갖고있던 사람들의
신고누적수도 한몫을 했을꺼라 생각한다.

원칙대로 처벌했기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어떤큰사건이 터져도 그들의 처벌방식은 항상 솜방망이 였다.

과거 추천인 골드코인 사건에도 그렇고.. 
그이후 계정 매매사건에도 그러했다.
뭐 일단 아닌사건을 아니라고 말하진 않겠다 
처벌강도가 무지하게 약했고 골드코인사건때는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익을취한

그많은 유저들의 리스트를 아름답게 가려주셨다.
물론 제제나 명성에 이상이 생긴유저들이 누구누구인지는 다 짐작이 되나..

차단유저만큼은 찾지 못했다.. 그 차단 3인은 누구였을까..
골드코인을 신나게 썼던 핵심인물들은 차단인에 들어가지 않았다.

누구인지도 불확실한체 사건은 마무리됐고 처벌강도는 미약했다.


하지만 이번에 유저의 눈과 귀를 속이는 사건을 보니 새삼 깨달았다.


원칙적이지만 자신들에게 공격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무지하게 원칙적으로
민감하게 강하게 대응한다는것을....


나역시 로스트사가에 쓴소리를 많이 했었다. 물론 한유저로서 고객으로서..
하지만 그많은 글들을 지우고 조용히 지내는 이유는 단하나..

운영진의 움직임에는 변화가 없기떄문에..

유저로서 까는글을 쓰면 유저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그게 영웅심리라 표현하는.. 개발자K를 보니.. 
더이상 타협점을 찾을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이용약관을 읽다보니 뭐 타게임의 약관과 별다를께 없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게임은 글렀다 라는 모 유저의 글을 보니 타당성이 있다.

차라리 콘솔게임기를 사는게 더 싸게 먹힌다.
차라리 컴퓨터를 바꾸고 고사양게임을 하는게 더 즐거울지도 모른다.



공감대를 찾으려 하지 않을것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게임성은 별다섯개 다 주고 싶다.
하지만 운영하는 방식이나 방침을 보면 참.. 별하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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