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나라 학생들의 현실입니다. | |||||
작성자 | 중위3러브롭 | 작성일 | 2010-07-28 16:23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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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시간이 성인직장 출근시간보다 빨라요. 하교시간이 성인직장 퇴근시간보다 느려요. 힘든 몸 이끌고 조금 지각하니 죽이려고 해요. 학교는 드럽게 늦게도 끝내주면서 숙제도 드럽게는 많이도 내줘요. 교육부 높은 분들은 시간표만 많이 채우면 공부도 잘하는줄 알아요. 민주주의 학교라며 애들 자유를 억압해요. 애들 풀어주면 나댄다고 개처럼 억압해요. 뭐만 잘못하면 그냥 몽둥이를 들고 쫓아와요. 눈 보면서 대답하라고 하면서 진짜로 보면 개기냐고 떄려요. 우리 학생들에게 깔끔과 단정함을 지들 기준으로 삼아요. 머리만 좀만 길었다 하면은 개잡듯이 패요. 벌점도 주놓고서는 아예 체벌도 패키지로 줘요. 머리는 학교 졸업하고 기르래요. 선생들 머리가 더 길면서 애들에게는 뭐라고 해요. 뭐만 교칙을 어겼다 하면은 동물새끼라고 욕해요. 방과후 그딴거 없어요. 오로지 공부에요. 부모님들은 애들 피로한거 그딴건 상관은 안해요. 부모님들은 오로지 자식들에게 공부만 강요해요. 자식 성적이 떨어지면 부모라는 작자들은 눈물연기를 이끌어내어 아이들을 자극해요. 다른걸 한다고 하면 미쳤냐고 그러며 애들의 꿈을 접게 만들어요. 야간자율학습 이라고 해놓고서는 강제학습을 시켜요. 동의서를 나눠주고서는 애들보고 무조건 동의하라고 강요시켜요. 애들 성적표가 곧 생사통지서에요. 학교도 모자라서 학원까지 보내주는 고마운 분들이에요. 자기들 어렸을때 못한 고통을 자식들에게 전해줘요. 중선진국에서 대학등록금은 미국 다음으로 드럽게 비싸요. 대학 총장님들 께서는 등록금이 세계적 기준으로 싼 편이래요. 돈 없으면 학교다니기도 힘들어요. 말 만 민주주의지 형식은 공산주의 저리가라고 할 판이에요. 교육청에 신고했다 하면은 학교에서 애를 잡아요. 선생이 잘못을 했어도 선생들은 무조건 학생들 잘못이라고 우겨요. 부활동? 그딴거 없어요. 오로지 수학과 영어의 보충시간이에요. 방학을 했어도 학교를 나오라고 강요해요. 이럴거면 방학을 왜해요? 라고 하면 학교를 떄려치우라고 해요. 방학중 보충시간이 맞냐는듯 엄청나게 길어요. 강제보충 시켜놓고 돈은 내라고 강요해요. 학생들 편의를 위한다고 해놓고서는 내면적으로는 다 지들 편의에요. 그저 우리는 공부를 위해 학교에 다닌다고 세뇌를 시켜요. 무슨 날이 갈수록 선생들 체벌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해요. 이제 아예 선생과 부모들이 힘을 합쳐서 애들을 압박해요. 학생에게 자유시간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아요. 하루 일정표를 봤더니 대부분 공부에요. 수면부족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해놓고서는 정작 그렇게 만드는건 지들이에요. 자율적인 야자를 빼먹었더니 미쳤냐 하면서 애를 반절 죽여놔요. 뭐만 늦었다 하면은 벌금을 걷어줘요. 급식비는 친환경을 사용했다고 구라는 잘해요. 급식비 돈 내고나니 주는 밥은 개밥이에요. 학생들에게 까지도 이제 원산지를 속여서 밥을 줘요. 어려운 점이 있으면 신고를 하라고 해놓고선 해결도 해주지 않아요. 지들 편의를 생각한다면 학생들에게 죽으라고 까지 할 셈이에요. 선생이란 작자들은 학생들을 무슨 점수내기용으로 써요. 선생들이 각 반마다 점수를 내서 낮으면 애들을 화풀이용으로 사용해요. 이러니까 애들 기가 죽어가요. 학교폭력은 하지 말라면서 정작 학생에게 폭력을 쓰는건 지들이에요. 우리보고 개쓰레기처럼 억압하는건 정작 자신들이에요. 학교도 다니기 싫게 하는건 정작 지들이에요. 다른 나라들 학생도 다 이런다고 우리보고 다 하래요. 알아보니까 구라에요. 정부에서는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세계평균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고 오늘도 한바탕 구라를 깔아주고 게셰요. 오늘도 그들은 학생들의 입장은 모른체 교육혁신을 진행하고 있어요. 참 좋은 나라에요. . . . . 한국 학생들.. 불쌍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