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견 | |||||
작성자 | 중위1l기사도l | 작성일 | 2010-07-27 22:26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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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임 상황을 보신다면 아니, 대충 보기만 해도 이 게임이 엄청 위태로운 상황이라는거 모르는 건 아니겠지요 욕설, 비판. 싫어하신다는걸 충분히 이해했으니 이런건 그냥 집어치우고 제 의견만 쓰기로 합니다. 사실 저는 게임에서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며 인맥이 넓어서 이러는 건 전혀 아니고 이런 글을 쓸 용기만 가득한 놈입니다. 어쩌면 이 글같은 글 몇번쓰면 저도 이 게임을 접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접는거라면 다시 펼 수라도 있겠지만.. 지금 대규모 업데이트를 3번 거쳐간 로스트사가는 마치 1차 때 열매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무, 2차 때 갑자기 엄청난 기세로 열매를 따가버림, 3차 때 겨우겨우 자란 열매들마저 다시 따가려는 움직임 이런건가? 뭐. 제가 나이가 아직 15 인지라 아직 사리분별도 못하지만 타 RPG게임들을 능가하는 현질 유도력입니다. 네네 아. 비판 못하죠 골드문제는 이미 해결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현금을 써버렸고 그 분들중 가장 많이 지른 분들도 대다수 접거나 접을 마음이 생겼으니 일단 이 문제는 이미 늦은건가. 장비. 하... 사실 한정장비라는 게 실로 무서운 것이 말입니다 지금 축구복이 그냥 커피라면... 처음 나왔던 축구복은... T. O. P야. 이정도? 처음 나오면 엄청난 능력으로 설치던 놈들도 기간이 다 되면 서서히 하향되어 가는걸 눈치 챈 분이 있는지 거기다가 이 장비가 엄청난 도박성을 보여주는게 확률이 엄청 희박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장비 1개를 영구장비 보급에서 받을 확률은 엄청 적지요. 만약 1/100 확률이라면 100번 하면 1번 걸린다! 이게 아니라 100번 하면 1번 걸릴정도네 이거죠 그만큼 원하는 장비 구하는건 엄청난 운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문제 있고 쓰고 싶은것도 많은데 문장력도 딸리고 실력도 딸리고 하나만 더 쓰고 갑니다. 이번 신ol님 사건. 꽤 충격이네요 물론 욕설이 좀 있긴 했지만 틀린말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니 거의가 아니고 다 맞는 말 아닌가. 이제 자러 갑니다. 손아프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