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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부산정모후기(펭귄편?) | |||||
| 작성자 | 소위1불꽃 | 작성일 | 2010-07-25 20:59 | 조회수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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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건이 억지로 쓰라캄(개나븐) 6시에 일어나서 씻고 11시 30분쯤에 집에서 나왔다 으아닠 늦는줄알고 난 불꽃뛰기를 해서 정류장에 도착했다 운좋게 바로 버스가왔다 ㅋ 급행버스를 첨 타봤는데 엄청편했다ㅋ 풍경을 감상하고 어르미형 크렁이누나 머건형이랑 문자를 했다 그런데 급행이라그런지 버스가 벌써 노포동이란다 개나븐 내가 1등이였다 내리고나서 크렁이누나가 도전을 주워놓으랬다 ㅋ 도전을 찾아다니고있는데 어떤 안경쓴아이가 꼬라봤다 (뭘봐 나쁜) 도전을 찾고 몇분동안 이야기를했다(전라도말투 쩌름ㅋ) 좀있으니까 렐렁이누나한테 전화가왔다 도전이 숨자면서 제일 눈에 잘띄는곳에 숨었다 (이시키 숨박꼭질에서 술래만하는놈인가?) 자매누나들이랑 만나고 도전이 촐싹대기 시작했다 딱딱한곳이 싫다며 엉덩이가 아파한다고했닼 그러다 머겅이랑 어르미가 왔다 어르미는 사진과달리 살어름같이 날카로운 대구말투를쓰고 머겅은 묵직한 형님 말투였다(겜톡에선 쉰목소리가 참 좋았는데 아쉽다) 이제 다같이 지하철을타고 서면으로갔다 슝 머겅이형이 돈까쓰를 먹고싶다고 해서 일본식 돈까쓰집을 갔는데 사람이 꽉차고 다른곳도 곽차서 버팔로라는 닭고기 전문점으로 갔다 슝 5분정도 기다리고 중앙자리(우왕 굳 ㅋ)를 얻어서 앉았다 도전이 이상한 고바비를 시켰다 알고보니 2인용이라 할수없이 같이먹기로했다 처음엔 아이고 매콤하근 하면서 먹는데 점점 속에서 불이났다 배가너무아팠다(도전개냔=_=) 밥을먹고 PC방을 찾아 한줄에 나란히 로사를했다 ㅋ(엄청시끄러웠다) 하필 내옆자리가 왼쪽자리는 고장나고 오른쪽은 커플석이엿다(개나븐) 시글벅적떠드는데 나는 들리지도 않았다 우씌 그리고나서 멀티방에 갔다 닌텐도위를 키고 이상한좀비게임?을 했다 도전이냔은 소리만듣고 울고불고 곰도리를 안고 소파에누워서 징징댔다(징징징) 좀있다 게임이질려서 마리오를했다 캐릭터 선택창이나왓다 나는 얼음이라며 흰색유령을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캐릭터 이름이 부끄부끄였다(아낰) 핑크부끄부끄는 나중에 럼멜형 말투로 "사탕을살테야?" 라며 크렁크렁누나와 머겅의 허파를 자극시켰다 시간이다 끝나고 카페로 전환해 보드게임과 간식을 머그며 놀았다 나는렐리누나랑 팀이됐다 ㅋ 탑쌓기를하는데 내가 계속 무너트릴라하자 렐리누나가 으컁 으컁컁컁 이라며 화를냈다(짱무서웠다ㄷㄷ) 크렁크렁누나가 움직이자 우탕탕 다무너졌다 (케케켘) 렐리누나와 내가 간식코너에서 벌칙으로 사용할 달달한녹차커피를 만들어줬다 도전이 꽃님이 오줌냄새가 난다고 했다 그런데 엄청 잘 먹었다 (좀 맛없는척이라도 하란말야!) 그리고나서 다른게임을 하고 나오니 밖에컴컴하고 더웠다 우린 잘곳을찾아 렐크렁자매의 집근처 찜질방에갔다 그런데 여기서 또 도전이 이상행동을 보였다 찬물 실탄마리야! 난 40도 온도 물아님 안씻어 라며 제일뜨거운 쌂탕에 드러가 나오지않았다 목욕을하고 찜질방에가서 카드노리를하고있는데 2시간뒤에 렐크렁 누나들이 왔다 렐크렁 누나들과 도둑잡기를했는데 내가 머겅이 렐리누나의 조커를 가져가려는걸보고 갑자기 웃음이 나왓다 분노한 버서커 렐렁누나는 카드마스터가되어 나에게 카드를 투척했다 다행히 맞지는 않았지만 무서웠다ㄷㄷ 그리고 2시쯤에 취침을하고 10시에일어나 트로트를봤다 도전이 정기적금~ 모아서 시집가용~ 이라며 트로트를 불렀다 (도전냔 절라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씻고 찜질방을 나왔다 머겅형이 이빨이 너무시려 냉면냉면냉면 을 외쳤다 하지만 부산은 밀면으로 유명해서 밀면을 머그러갔다 그런데 머건형이 밀면을보고 펭구나 계란먹냐? 라고했다 나는 못들은척하며 딴짓을했다 (케케케케케켘) 그런데 머건형은 알고보니 계란이 텁텁 너무나 텁텁텁텁텁 해서 인상을 찡그럈다 렐리누나는 놀라서 밀면을남겼다 마지막으로 PC방으로가서 로사와 워크를하고 지하철을 타고 모두와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와서 부끄부끄를 낚았다 우왕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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