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Life is novel | |||||
작성자 | 중사3FighterJin | 작성일 | 2008-02-29 11:47 | 조회수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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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뭐야.....” 나는 잠을자는도중 강렬하게 내리쬐는 빛에 눈을떳다. “응? 뭐야 이건..” 나는 눈을뜨자 내눈앞에있는 물체를 보고 눈을크게떳다 “태....태양??” 내눈을 의심케하는 물체의 정체는 바로 ‘태양‘ 가까이가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릴꺼같이 새빨갛게 타오르는 태양이 지금내앞에 둥실떠있는것이다 “태양이 왜 내앞에?? 아니 여긴어디지??” 태양에만 신경쓰다가 당황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것도 안보이는 space 즉 우주다 주위를 둘러보니 떠있는 수많은 행성과 떨어지는 유성 아름답기도하고 한편으론 무섭기도하다 왜냐면 내가지금 그한가운데에 떠있으니깐 “대체이게 무슨일이야? 왜내가 여기있지?” 나는 무엇이든 해야갯다는 생각에 움직일려고 발버둥을쳣다 우웅~! 그때 엄청나게 뜨겁게 타오르던 태양이 점점 두 개로 갈라지기 시작햇다. 슈웅~ “뭐...뭐얏!!!” 그리곤 두 개로 갈라진 태양중 하나가 점점 작아지며 나에게로 날아온다. “야야..타버린다구@@!!” 나는 사색이되어 도망칠수도 없이 허우적거리다가 이내 태양과 정면충돌하였다. “나이렇게 죽어? 아직 모험도 못햇는데?” ‘죽긴 누가 죽어요?’ 흠칫! 충돌후 나의 몸을 감싸며 타오르는 불길에 망연자실하며 눈을 감을려고 하는순간 머릿속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에 눈이 번쩍 띄어 졌다. “뭐..뭐얏@@@@누구야?? 어딧어??” 나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목소리의 주인을 찾앗다 ‘어디긴요 누나 가슴안이죠 그리구 전 태양이 라구요’ 약간의 어리광을 부리는듯한 (추정나이13살정도의 어린아이 목소리) 목소리가 내몸안에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가 태양이란다 “태..태양??무슨 소리야?내몸이라니 어..어째서?? 내몸을 뺏어갈려고?????” ‘아뇨, 그런마음은 추호도 없으니 걱정마시구요 왜들어 왓냐며는 심심해서요’ 휘청~ 심심해서 자신의 몸에 들어왓다는 말에 몸의힘이빠져 휘청거렷다 ‘누나가 심심하다면서요 그래서 다른차원으로도 보내드렷고 저도 심심해서 누나와 여행을 같이 갈려고 누나 몸속에 들어온거에요’ “아...니가 나를 그세계로 보내준거야?” ‘네 수십수백년동안 저도 똑같은 우주를 돌다보니 저도 감정이 사라졌엇는데 우연히 누나가 저에게 말을 걸면서 눈물을 흘리는걸보고 (태양은 시력이 몇?100.0넘나?사람이 아니니 이해바람) 감정이 다시 돌아와버렷어요 그래서 누나와 여행을 떠나기위해 신들에게 부탁드려서 누나와 누나친구들을 로디리움 (급하게지어낸 차원이름)으로 보내드렷어요 대신 제수명을 반으로 줄인다는것을 조건으로 걸엇지만..’ 갑작스럽게 이동된이유를 알게되자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였다 혹시나 다시 지구로 돌아가야 되면 어쩌지 하고 생각햇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수명의 반이라니?” ‘아무것도아니에요 전 오래살만큼 살앗으니깐 앞으로도 얼마나 살지모르고요 50억년이상은살겟지만..반으로 줄엇으니 25억년정도인가?’ “에..? 나 때문에 너무 많이 포기한거아냐?” 자신과의 여행을 위해 25억년의 수명을 포기햇다는 말에 한편으로는 미안한생각이든다 ‘저 벌써 나이로치면 50억살은 넘엇다구요 그어떤 생명체보다 오래살앗으니 저도 즐길때가됫다구요 ’ “아~그러니? 여튼 나는 분명 친구들하고 집안에있엇는데..?” ‘아아 여긴 지금 누나의 꿈속이에요 제가 신에게 받은 힘으로 누나의 꿈과 제의식을 링크시킨거에요 이제 누나도 꿈에서 나가실때가 된거같네요 ㅎㅎ 이제 모험의 시작이에요^^’ 파앗@@@!!!! 태양의 밝은 목소리가 끝나자마자 나의 몸이 다른곳으로 팅겨나가는것을 느낄수있엇다 ‘번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