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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를 마치며..
작성자 훈련병바람 작성일 2010-07-20 23:24 조회수 33
먼저 제소개로 설명드릴것 같으면
[오겡끼데스,초마,이기어검,하늘천,지돼,사랑추억,넷마블,바람] 입니다.

난 훗날 이 게임을 되새긴다면 흐뭇해질뿐,

언제나 유저편에 서주는 마스터들.

게임발전에 앞서는 개발자들.

정말 나에게 웃음을 주었던 수많은 지인들.

내 전성기가 묻혀지며 퇴물이 된 나를 언제나 반겨주던
테꿍, 이름뭘로하냐, ac15951 

유일했던 친구.
실버즈레일리, 넷마블[쥬겐]

내생에 최고의 길드.
아이언파, 아수라, 일기당천

가끔 눈웃음짓게 만들어주는
비너스, 에페리얼

잊을수없는 나의 오른팔
겟엠고수임[돌체엔가바나]

언제나 내편에 서주던
하루, 

로스트사가의 앞날을 누구보다 걱정하는듯 하면서도 비판하고
항상 아이디가 바뀌어 지금은 아이디조차 알수없는 우리편의점사장.
낙뎀유수.

가짢떨어서 패죽여버리고 싶은
99bb

절정의 고수.
천상유화, Fate

엄마욕밖에 모르는
노리개

그밖에 많은분들.

정말 이젠 추억이 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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