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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느 사랑이야기
작성자 상사1ghgnvm 작성일 2008-02-28 19:19 조회수 149

옜날에 어느왕국있었습니다.
그왕국에는 아주아름다운공주가 있었습니다.
그공주는 아름다운 외모덕분에 사랑과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그건 왕국의 경비병도 마찬가지죠.
그경비병은 항상 순찰을돌때 산책을하는 공주를 보게됬습니다.
그경비병은 공주에게 첫눈에 사랑에빠졌습니다.
하루 이틀 계속 마주치고 점점 경비병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러자 그는 공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고 . . 공주님! 저. . 전! 공주님을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말은 일계 경비병이 하면바로 목이날라가는 발언이었습니다.
"전 그쪽의 이름도 몰라요 정말 절사랑 하나요?"
"예. . 네!"
"후후 좋아요 그럼 그쪽의 용기를 봐서 기회를 주죠 딱100일 내방의 창문밖 에서 움직이지말고 서있으세요 그럼 그쪽의 말을 생각해보죠."
다음날부터 경비병은 공주의 창밖에 서 있었습니다.
비가내려도 가뭄이져도 벌이침을쏴도 그는 절대 도망치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갔어요.
그렇게 딱100일째 되던날
공주는 창을열었어요.
하지만 그곳엔 경비병은 없었어요.
주변의 주민들에게 물어보자 
그는99일째 되던날밤에 사라졌다고 했어요.
어쩌면 그는 공주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않을까봐도망갔을 지도모르죠.
기나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허탈감이 무서워 도망쳤을지도모르지요.
그는 어쩌면 단순히 공주의 100일동안의 장난감에 불과했을지도모르죠
하지만 그는 몰랐어요.
공주를 바라보는 자신을 보며 공주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는겄을. . . 

이거 한번 날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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