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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타와 나(2)
작성자 대위4일진 작성일 2010-07-17 00:51 조회수 41

 

 기타를 오래하다보면 문득 깨달아 버리는것이 로빈+기타=로빈의 이상향 이라는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는것이다 한 2~3달쯤 기타를 하다보니 주변에서 많은 소리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아이템 배치가 이해가 않된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장비가 나오고 2~3달쯤 지난 그때가 한창 레어 장비, 신규케릭터 등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때라 이미 하향을 3번이상 당한 기타는 장비창의 구석으로 처박아두는 일명 유령장비 같은것이었다.
 
 난 그것이 의아했다. 기타는 쓰기에 따라서 그 시절 어떤 장비보다 강하다고 생각했었기에 기타를 팔거나 않쓰거나 내가 쓰는 기타를 쓰지말라고 하는등의 행동(쓰지말라고 했지만 어쨌거나 썻음)이 아주 바보 처럼 보였었다.

 언제나 기타를 썻었다. 혼자서 번지시키는게 어려워서 광장에서 1시간동안 잠수하고 있는 사람에게 연습한적도 있었다.

 신규케릭터로 마피아가 나왓었다. 난 그때 심각하게 고민했다. 기타를 그만둬야하는가 하고 말이다. 마피아는 기타에는 치명적인 적이었다(지금도 마찬가지). 지금은 패치가 되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이동속도 업글을 많이했음)그때만 해도  마피아는 신(?)케였었다. 명중률,사거리,연사력 지금의 마피아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아주 강력했었다.

 그래서 난 생각했다. 마피아를 잡기위해 마피아를 하자!(이럴만큼 사기케였었다.)
마피아 원케로 저승과 포로전을 뛸때 오히려 저승이 도망가던것이 생각난다.
마피아를 하다가 언제 마피아 1위분과 1대1 마피아 원케전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3:2 로 졌었다.(짧은 설명인 이유는 생각하기 싫어서임)

 마피아가 하향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난 이미 마피아 랩 20을 달성하고 마피아를 그만둿다. 로사를 처음시작했었을때의 {[한우물파기]}를 시전(?)하기로 마음먹고 로빈을 다시 잡은 것이었다.
 
 기타 최고의 숙적인 마피아가 하향된다는 소문은 날 신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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