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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Life s novel
작성자 중사3FighterJin 작성일 2008-02-28 11:03 조회수 69
"퀘스트라..맞는말인거같에 이제 저아저씨가 우리를 믿게만들면 되는건가"

"그렇지 하지만 우리들은 지금 실력이 없어 평범한 평민일뿐이야"

"그렇다는건.."

"그래 배워야지 skill을.."

Skill그렇다 판타지세계를 살아가면서 꼭습득해야하는 스킬..즉 마법,검술 혹은 대장장이술 먹고살기위한 상법 이 모든 것중 한가지만있어도 자기 한몸 은 지킬수가 있어진다

“아까 보니  저 아저씨 검을들고있엇어 그것도 예전에는 꽤잘드는 검이였을만한.”

곰이가 아까 제크가 들고있엇던 검을 지적햇다

“그래 아마도 저사람은 전직기사 혹은 그의 준하는 병사였을꺼야 아마도 몬스터들의 습격으로 다리를잃고 직위가 떨어진거겟지 그때벌어들인 돈으로 이집을 버티고있을꺼고 ”

“그렇다는것은...”

“저사람에게 검술을 배우도록하자 조건은 숲의 있는 몬스터토벌.”

“야! 너무 초반부터 세게나가는거아냐?”

곰과 속닥거리고있을때 얘기를 들엇는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는 산

“아니 우리는 아직 이세상에 대해 아는것이없어 그리고 우리몸을지킬만한 능력도없고 하루빨리 이곳에서 힘을길러야되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거든”

내가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자 대충이해를한다는듯이 나를 바라보는 산

“다들 안따라오고 뭣들하는겐가? 어서 따라오도록”

“네~”

집을 안내해주던 제크가 우리들이 멈춰서서 얘기를 속닥거리고 있자 어서따라오라는듯이 손짓을한다

“여튼 오늘부터 저아저씨에게 신뢰감을 쌓자 그리고 이곳의 지리와 이곳에서 대충 필요한것들을 알아내는거야 ”

“좋아 !”

그렇게 우리들은 각자 제크가 나누어주는 방으로 들어 가서 짐을 풀엇다(난파된 비행기안에서 대충 먹을거와 쓸모있을만한 물건을 챙겨왓기에)

“하아~정말 이런곳에 와버리다니...이게 꿈은아니겟지?”

나는 짐을 대충 풀은다음 방한켠에 마련되잇는 침대로 몸을 던졋다 그리곤 아직까지 현실로 다가오지않아 왼쪽볼을 꼬집어봣다

“아..역시 꿈이아니야..정말로 異(이)계에 와버린거야..”

‘두근두근두근..’

흥분된다 앞으로 일어날일과 그일들을 풀어나갈생각에 너무 흥분되서 심장소리가 가슴을 터져라 울리고있다

“wow!이젠정말 세상이 지루하지가 않아....”

흥분된마음이 진정되자 밀려오는..피로감에 눈꺼풀이 무거워진다 하긴 그럴만도하다 비행기에서 추락사고를 당하고 2일동안 숲을 헤매였으니 당연히 몸과마음이 지쳐있을것이다...

“shit...오늘은....푹 자자 내일부턴 해야할일이..”

‘많으니깐’

이내 밀려오는 피로감을 이기지못하고 잠에빠졋다 이것이 지구인으로서의 미영의 마지막 잠이였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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