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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Life is novel [7] | |||||
| 작성자 | 중사2FighterJin | 작성일 | 2008-02-27 12:28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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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우리들은...사울마을에서 왓어요^^ “아고 힘들다...요즘들어서 허리가 안좋아..” 어느 평화로운 마을 한 중년의 아저씨가 밭에서 곡식을 수확하고있다 “에잉..요즘 가뜩이나 오크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려서 농삿일도 제대로 안돼는데 이제는 몸까지않좋아졌으니 이제..이 제크도 한물갓군..” 이중년의 남자이름이 제크인가보다 허리를 토닥토닥거리며 불만에 찬 얼굴로 숲속을 바라본다 “저숲만 없엇어도..아니 저숲의 오크만없엇어도 내가 이꼴이 되진않앗을텐데..” 절뚝 절뚝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며 걸음을 옴기는 제크의 움직임..자세히보니 왼쪽다리가 없이 의족을 차고다닌다 ‘부시럭’ ‘저벅저벅’ “응? 이런 오크들인가? 제길 이번수확한곡식을 세금으로 바치지않으면 나는 영주님한테 미움을살지도 모르는데 이거 큰일낫군” 숲에서 들려오는 부시럭대는 소리에 오크의 출입 임을 파악한 제크는 자신이 짊어고있던 허름한 롱소드를 꺼낸다 ‘스릉~!’ “이번만큼은 절대로 못준다! 니들이 내다리를 가져간것만으로도 부족하단말이냐!” 그리고는 크게 외치면서 자세를 잡는다 왼쪽다리가 없는 제크로서는 잘잡히지않는 자세이지만 숙련된 자의 기백이 느껴진다 ‘부시럭부시럭’ ‘풀석!!’ “나왓다!!!!!마을이다!밥밥밥밥!!!@@@” “wow!대단해 역시 곰의 밥을 향한 후각은 놀랄 수준이야..” 제크가 자세를 잡고 난다음 튀어나온 인영은 바로 사람이였다 그것도 남녀 2쌍의사람 그들은 바로 미영과 친구들 숲속을 헤매던그들이 2일째 드디어 숲을 벗어나 마을로 진입한것이였다 (최곰의 밥을향한 집념의 후각덕분) “너희들은 뭐냐!! 대체 그숲에서 어떻게 살아나올수있는거지?정체를 밝혀라!” 긴장을하고있던 제크는 한편으론 안심을하였지만(오크가아니잖어) 죽음의숲으로알려져있는 (자신도 격어보앗으니) 숲에서 1명도아니고 4명의 아이들!이 튀어나오자 의심부터하는것이다 (주변에 사람으로 폴리모프를 할수있는 몬스터들이 있다는 말을들어서) 제크의 외침에 산이 고개를 들다가 제크와 눈이 마주쳤다 “응? 아!!!사람이다!!!” -산 “정말? 정말이내! 진짜사람이야 아저씨안녕?아니 hello??아나 여기는 무슨말을써야하는거야?” -보라 “빠가!! 금방저사람 한국말썻잖아 못알아들엇어?” 그랫다 우리들의 앞에있는 저 중년아저씨는 분명 한국말을 썻던것이다 “응? 그럼 여기 한국이야? 아닌데 저사람은 외국인인데 집들도 그럼 이 세계가 혹시?” -곰 곰이 수상하단듯이 주위를 살펴보다가 문득 자신이 즐겨읽던 소설에 주인공이닥친상황을 기억해냇다 “빙고~!Nice! 우리가 말을 따로 배울 필요없는 모두가 한국말 을 쓰는곳이라는거지@!!” -미영 “오!!다행이다@@@!정말 다른세계에서 말을 다시 배우라고하면 어쩌나 고민 많앗는데” -산 한국말을 쓴다는 말에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사실을 깨닿고 날아갈듯이 기뻐하는 산이 “야야 진정들해봐 저기 아저씨 화난거같잖아 저기 아저씨!! 우리들 정체가뭐냐고요?” -보라 공부를안해도된다는사실에 날아다니는 산이와 밥을찾아 혈안이되서 돌아다니는 곰을 진정시킨 보라는 앞에서 자신있게 외쳣던 제크를 향해 말을 걸었다 (이미 제크는 자신이무시당햇다는생각에 분노한상태) “대체 너희들은 누구냔말이다@!!” 마치 당장이라도 죽일듯이 칼을 위협적으로 움직이는 제크(꼴받앗음) “아놔 지금 저아저씨 꼴받은거같은데?우리가 잠시무시햇다고 설마 저러는건아니겟지?” -산 ‘흠칫.’ “아..아니다 이것들아!!” 정곡을 찌르는 산의 말에 제크는 당황을하며 소리친다 “ㅋ맞나본데?몸도 흠칫거리고 말까지 더듬는걸 보니 말이야 ㅋㅋ” -보라 “으으..” 스릉~ 부끄러움이 극에달한 제크는 얼굴이 빨게지며 서둘러 칼을집어넣고 다시 말을하였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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