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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본캐 원샷이 명 낮아서 쓴 글
작성자	이등병Funny기쁨	작성일	2008-02-26 09:21	조회수	113
1차 알파부터 13차 클베까지 빠짐없이 하다가.. 2007년 12월에 접어버렸다. ... 1차 알파테스트 당시에 11시 까지 하다가 썹 튕긴게 생각난다.. 그떈 직업이 많아 재미있게 게임을 시작했지만 , 모든 게임을 1년 동안 하면 무조건 질린다. 하루에 한번 레벨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패치를 매일 할 수는 없다. 13 차 클베가 되니 , 희귀성이 없어 하질 않았다. 로스트사가 매일 할 수 있으면 1차 알파때보다 사람이 없어질건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 목요일날 하루밖에 못하니 올 인 갔었지만 , 지금은 매일매일 하니 이 게임의 중요성이 없어지는것 같다. 어쩌면 재미보다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1차 알파 당시엔.. 하지만 13차 클베가 되니, 계속 13차에만 있고 , 개발도 많이 되는게 없었다... 이 게임은 게임 불감증 걸린 사람이 오는건데 , 이 게임을 하다 게임 불감증이 걸리는건 ... 보장할 수 없다고 본다. 또 13차 클베 .. 에서 계속 머무를거면 차라리 오베로 넘어가서 패치를 계속 하는게 더 나을듯 싶다. 13차 14차 넘어가야지 13차에서 머무르는거랑 오베 넘어가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 또 1년 가까이 직업 하나 안 추가되니 정말 미칠 지경이다.. 로스트사가가 더욱 발전됬으면 하는 이 로사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으로 다시한번 로사를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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