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Life is novel [1]
작성자 중사2FighterJin 작성일 2008-02-26 08:40 조회수 130
띠리리리리리~~~

시끄럽게 수업종이 울리는 어느 평범한 학교옥상 한소녀가 귀에는헤드폰을쓰고 눈을감고 옥상난간에기대어 음악을듣고있다

''두두두''

그때 누군가가 급하게 옥상계단 을 황급히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소녀는 헤드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덕에눈치채지 못한듯하다 

''쾅''

마침내 옥상문이열렷고 한 소년이 몸을들어낸다

"야 강미영 너혼자 올라오는게 어딧냐?! 나만 담탱한테 까이고와잖아!"

올라와서는다짜고짜 소녀한테달려들어 헤드폰 을 버껴내곤 화를낸다
그러자 감고있던 눈을 뜬 미영이라는 소녀 잠시 고운얼굴에 주름이 생겻다가사라지며 고운입술이 열렷다

"Hey boy be quiet! 내가가 깨우는데 you가 안일어난거뿐이다 이제대답이됫니? 그렇다면 다시 나의 헤드폰을 내놓으렴 birch야?^^"

소년은 그런 미영의 말에 자신이지금 무슨짓을 한지 생각하곤 얼른벗긴 헤드폰을 다시돌려주엇다 그러자 얼른 헤드폰을 손으로낚아챈다 그리곤 다시 헤드폰을 귀에 쓴다 다시 미영이 눈을감고 음악에 몰두하려고하자 소년은 급하게 말을꺼냇다

"에효 저말투..은그니 귀엽다니깐?..야 미영아 오늘 점심시간에 뭐할꺼냐?"

"난..산아...오늘도 하늘....."

"아~그러니? 그럼 난 점심 곰이랑,보라랑 먹어야겟는걸?"

스윽스윽

점심시간에 뭐할꺼라는 질문에 멍하니 하늘을 보며 중얼거리는 미영
그리고 그말뜻을 이해한듯 방실방실한 눈웃음을치며 미영의 머리를 쓰다듬곤 벌떡일어서서 뛰어들어온 옥상문으로 다시 향한다

"그럼 나중에보자^^"

그말을 끝으로 산은 옥상에서 내려갓다

"shit...내머리가 지껀줄아는건가 나중에 확실히 말해야되겟군.."

자신의 머리를 만졋다는데에 뾰류퉁한 얼굴을하면서 다음번엔 확실히말하겟노라고 말하는 미영...

to be continued
안기다리면 나랑 1:1떠야할거야 내가이길때까지 ㅇㅅㅇ!!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