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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졸업식
작성자	일병꼴꼴이z	작성일	2008-02-16 08:24	조회수	152
어제는 졸업식이엿다. 나는 졸업식이 끝나고 엄마(어머니 라고 해야하나 =ㅁ =...?) 엄마랑 만나기로 한 곳에서 만나서 집에 가자고 하엿다. 나는 엄마가준 꽃다발 선물 등등을 받고 집에 갈라고 하엿다. 그때 엄마는 "00아 졸업식 햇으니 사진 찍자~"라고 하셧지만. 난 사진이 제일 싫어서 그냥 집으로 혼자 도망쳣다. 순간 집으로 온 다음 후회가 되엇다. 엄마는 내 추억거리를 소중히 알게 해줄라고 한거엿지만 엄마에 목표(?)를 내가 망친것이다. 오늘 졸업식은 내가 살아와서 제일 안좋앗다. 부모님한테는 정말 죄송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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