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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필자가 느끼는 로사의 아쉬움. . . | |||||
| 작성자 | 이등병별운검 | 작성일 | 2008-02-14 14:22 | 조회수 |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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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사가. . . 로사라고도 하는 이게임에 아쉬움을 여기에 남긴다. 참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옷을 줍는다는건 참좋은 아이디어다. 게임도 할만하다. 아니 재미있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도 이 게임이 장수하는 게임이 되기를 바라고도 있다. 서프처럼 도중에 버리는 그런 게임이 안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lost = 잃은,분실한 (여기에서 의미하는 lost) saga = 전설,무용담 로스트 사가의 뜻이 대강 이런것일거다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정말 필자가 개발하시는분들에게 제가 소리쳐서 외치고싶은건 케릭에 관한 내용이다. 필자는 원래 그냥 그대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인데, 이거는 정말 아쉬워서 이글을 남긴다. 필자가 개발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케릭터 벨런스 등등. . . 이런것이 아니다. 캐릭자체에 관한것이다. 왜 케릭 자체인가 궁금한분은 캐릭터를 한번 쭈욱~ 봐보도록 하길 권한다. 캐릭터를 한번 쭉 보면 뭔가 이상한점을 느끼지 못했는가? 자세히 한번 봐보자. 잘~보다보면 이상한것이 보인다. 분명 여기는 대한민국 즉 , 우리나라다. 케릭터를 보면 우리나라의 전설(케릭터)이 없다. 후크는 미국 피터팬이고, 웨건또한 미국이고, 우병또한 미국(우병을 보면 보통 스타워즈라 생각할듯;), 로빈후드는 영국이고, 빅디도 외국의 모 영화의 주인공을 토대일태고, 아이스 메이지, 파이어메이지또한 서양의 중세시대의 유물이다. 물론 아이언나이트도 서양의 중세다. 사이버 메딕,육보,크마는 군대를 토대로 했을것이다. 버서커는 모양세를 보아 그리스나 로마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이고, (이상하게 왜인지는 모르지만처음엔 해라클레스인줄 알았다는. . .) 어쌔와 관우는 동양풍이기는 하나, 관우는 중국의 삼국지의 관우다. 어쌔는 어디는 존재하니 우리나라의 전설이라고 할수가 없다. 게임은 한국게임인데 한국을 대표하는 케릭터가 없어 참으로 안타까운마음이 든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케릭터가 없어서일까 ? 그건아닐것이다. 홍길동도 있고, 어사 박문수, 활 잘쏘는 주몽 등등 우리나라 위인들도 이렇게나 많은데 한분도 없다는것이 개인적으로 참으로 안타깝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님을 비꼬자고 이런글을 쓴것이 아니라고 분명 전하고싶고요, 앞으로 좀더 좋은 게임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런글을 썼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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