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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지금 세계는 소리없는 전쟁중
작성자	하사1반역의를르슈	작성일	2008-02-13 18:11	조회수	142
우리는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엄청난 진보를 안겨줬다고 믿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이 주는 반작용도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과학은 얼마전 숭례문을 태운 불과 같아 이롭게 쓰면 무궁무진한 이용가치가 있지만 나쁘게 쓰면 모든것을 없애버리는 악이 됩니다. 우리는 과학을 나쁘게 쓴 대가로 우리가 치른 희생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베트남전때 나무를 죽이기 위해 사용한 고엽제의 영향이 베트남 참전 용사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었는지 말 안하셔도 알겠죠? 그뿐 아니라 공해로 인한 호흡기 질환,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기형아 출생, 또한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모든것을 날려버렸던 히로시마 원자 폭탄. 지금 우리는 어떻게 보면 세계대전보다 더욱 참혹하다고 할수 있는 인류의 존망이 달린 소리없는 전쟁중입니다. 자연은 과학의 반작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려는듯 끝없이, 갈수록 강한 자연재해를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만이 이걸 눈치채고 전쟁에 대비를 할뿐,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고 이런 현상을 못 본척 합니다. 이제는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소리없는 전쟁을 종전시켜야 합니다. 과학을 이용하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단지 과학을 이용하되 좋게 이용하자는 겁니다. 과학은 양날의 검입니다. 이 검은 무엇이든지 자를수 있지만 너무 휘두르다 보면 자신의 몸에도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인류는 과학이라는 무궁무진한 힘을 얻는 덕분에 자만하고 타락하여 점점 자신의 몸에 상처를 세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어리석은 짓을 해선 안됩니다. 모두가 보다 자연을 지키고 보다 자연을 소중히 하여 인류의 미래를 지켜야 합니다. 이상 반역죄로 옥살중인 를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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