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름다운 순우리말 | |||||
작성자 | 중위1lhg07n | 작성일 | 2010-06-14 16:46 | 조회수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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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풀이나 나무, 또는 곡식 따위를 베고 남은 밑동) 온누리 (세계의 모든 나라) 한아름 (두 팔을 벌여 감싸안을 정도의 크기나 둘레) 초아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아리아 (요정) 한울 (우주) 여울가녘 (가장자리) 온새미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벼리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아람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도래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아라 (바다) 마루 (하늘) 미르 (용) 수피아 (숲의 요정) 사나래 (천사의 날개) 나르샤 (날다) 라온제나 (즐거운 우리) 아토 (선물) 늘솔길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소솜 (매우 짧은 시간) 이든 (착한) 늘해랑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린 (하늘이 내린) 별찌 (유성) 다흰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아름드리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아름이 넘는 것) 은가비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하나린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이내 (저녁 나절에 어스름한 기운) 푸르미르 (청룡) 구름발치 (구름과 맞닿아 뵈는 먼 곳) 빛솔 (빛처럼 맑게 솔처럼 푸르게)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미쁨 (믿음) 아사 (아침) 예그리나 (사랑하는 우리사이) 가온길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도래솔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그린나래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타니 (귀걸이) 다솜 (사랑) 푸실 (풀이 우거진 마을) 빛길 (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길) 도투락 (리본) 하늬바람 (서풍) 송아리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나래 (논) 물보라 (물결이 부서져 안개처럼 흩어지는 잔 물방울) 느루 (한꺼번에 몰아치지 않고 오래도록) 애솔나무 (어린 소나무) 애쑥 (어리고 연한 쑥) 마루나 (꼭대기) 마리 (우두머리) 미나래 (깊은 믿음을 갖고 세상을 훨훨 날며 살라) 초롱 (맑고 영롱하게 빛나다) 아지랑이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 흰두루 (백두산) 느루 (한번에 몰아치지않고 시간을 길게 늧추어잡아서) 아미 (미간) 시밝 (새벽) 아름다운 순우리말 ^ - ^ 그리고 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