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용병 vs 신용병? | |||||
작성자 | 소위2Lure | 작성일 | 2010-06-12 10:55 | 조회수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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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주제만큼 핫이슈인게 없을 겁니다. 예를들어 유저 A: 살라딘 슈밸 사기에여 하향 ㄱㄱ 유저 B: 아 저 호랑이 조져버리고 싶네 ;; 뭐 로사가 대전게임인 만큼 게임이 오래될수록 그 게임은 진입 장벽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좀더 진입장벽이 허물어 지도록 플레이 하기 쉬운 스타일의 용병을 만들어 내지만 그 스펙이 비현실적으로 강하다는게 문제입니다. 가장 큰 예가 타이거죠. D꾹의 말도 안되는 판정은 모든 유저의 징징소리를 듣기에 충분합니다. 유저들은 신용병에 대해서 그동안 별 말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용병이 추가된 바로후 파해법을 찾지 못해 사기라고 하는 여론이 있었긴 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파해법이 연구되자 그들은 평범한 캐릭터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예를들어 사신, 라메, 트헌 등이 있겠죠. 넓게 보자면 마팔도 그렇게 사기적인 용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유저들이 불만이 전혀 사그라들지 않는 용병들은 마피아 이후 부터입니다. 물론 마피아 같은 경우 원거리 계열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대놓고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타이거와 살라딘, 이들은 현재 대놓고 깡패 캐러로 불리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추가 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하향해햐한다는 여론은 도무지 수구러 들지 않고요. 전 사실 이 신 용병들에 대해서 별 감정이 있는게 아닙니다. 사기라고 주장하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주장하고 싶은건 이들용병의 일반적인 성적이 그 전에 나왔던 용병에 비해서 눈에 띄게 좋은것이죠 이건 다들 설명 안해도 알겁니다. 이런 진입 장벽을 낮추는것은 좋습니다만 이런 터무니 없이 플레이 하기 쉽고 능력 평균 이상인 캐러들은 유저들을 획일화 시킬 문제가 있습니다. 애초에 로스트 사가는 100명의 용병을 표방하지만 이런 식의 용병들의 추가는 오히려 실제 게임에서 20마리 용병 이외엔 볼 수 없는 현실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 외람된 말이지만 이 신용병에 대한 하향 여론에 대해 구용병을 비난했던 한 유저분이 있더군요. 그 분은 파메 아메 스벤을 비난하는 목소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직업군이 많아 지는 이유는 새로워진 로사에 적응하기 위한 움짐임이 있다는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 움직임이 무엇때문에 발생했을까요? 당연히 변화한 로스트 사가 덕분입니다.변화를 싫어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상한 방향의 변화는 획일화된 플레이를 조장할 뿐입니다. 또한 이상한 로사를 만들어 내겠지요. 아이오에게 이런식의 용병추가는 자재해줬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