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보았 | |||||
작성자 | 상사3알파 | 작성일 | 2010-05-23 21:43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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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내가 이게임을 하면서 느낀점과 과정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길더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슴. 나는 이게임을 2007년 7월에 처음 알게되었다. 회원가입후 바로 게임실행이 안되고 사이트레벨을 올려야 가능하다길래 올리는법을 몰라서 .., 플레이를 하지않고 그냥 뒤쳐두고 다른게임을 했따. 그러던 2008년 8월 친구의 권유로 이게임 쿠폰을 받게되었다. 그때는 베타시절이었기에 쿠폰이 없었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시절이다. 친구에게 쿠폰을 받고 게임을 실행했다. 처음에 약간 유아틳 했지만 ㅋ 그래도 하다보니 뭔가 재미있고 신비한 느낌을 받았따. 지금은 없지만 꽤나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 끝나면 페소를 결정하는 " 앰블램모드( 처음엔 하는법몰랏음 ㅋ ) " 그리고 밸런스를 맞게 플레이 할수있는 훈련모드 이것도 사라진게 아주 아쉽다.... 하지만 사라져도 이때까지만해도 진짜 재밌게 느끼면서 플레이했다. 이러던 어느날 여캐? 라는 캐쉬5000원에 파는 여성캐릭터가 나왔따. 뭐 그래도 꾸미는거니 밸런스 파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근대 점점 캐쉬에 눈이 띠었는지 개발자는 영구용병을 만들었고,, 추후 육성 ,, 나아가 장비까지 만들었다 .... 그러다가 지금은 일정 기간을 정해 한정기간장비를 팔기까지한다.. 솔직히 한정기간장비는 겟앰프드 악세와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초창기의 로사는 캐쉬아이템이 하나도 없었다. 솔직히 게임이 캐쉬아이템이 하나도 없이는 살아남을수 없다는 것 쯤은 알고있따. 하지만 여캐사면 페소주고 심지어 확성기까지 사면 무려 20만페소를 준다. 누군 뼈빠지게 전투나 진영 혹은 해골모드를 하며 페소를 버는대 누구는 그냥 2만원 캐시하면 20만페소가 눈앞에? 게다가 한정장비판매도 소장가치 좀 있고 능력도 그냥 그럭저럭 하게 만들면 진짜 불평불만없이 유저 모두 재밌게 플레이할거 같은대 능력을 사기적으로 만드시네요ㅋ 그래서 요즘 소위 개발자님들을 "씹는" 글을 많이 보게됩니다. 알파타 베타시절 사람들은 지금까지 해오면서 만족하는 사람보다는 불만족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쯤은 개발자님들도 느끼시겠지요, 저는 알파테스터 사람이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많은 알파시절 분들의 글을보면 개발자분들이 예전에 " 캐시빨 이라는 말이 안나오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 라고 했다던데 현재 로사를 보시면 반성해야 되시겠습니다. 진짜 옛날엔 시험기간에도 재밌어서 많이했는데... 공부때매 아이디 지웠다가도 계속 만들면서 재밌게했는데.... 이미 나온이상 어쩔수없는 상황이지만 ,, 더이상 사기적으로 게임운영 안해주셨으면 함 이때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단말로 글 마쳐보겠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