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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축구모드 잡담 | |||||
| 작성자 | 소령2우수한 | 작성일 | 2010-05-21 00:12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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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모드 불평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더군요 물론 미흡한 점이 보입니다 공이 구장 밖으로 나갔을때 한 팀이 전원 나갈때까지 게임이 종료되지 않는 점 시작시 팔라 D꾹으로 바로 넣기 (특히 첫 라운드의 경우 먼저 리스폰되는 유저가 먼저 넣을 찬스가 있더군요) 적용되지 않는 스킬도 있고 유리한 용병 유리하지 않은 용병의 차이가 존재 이속 많이 육성한 사람은 사기 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이 가끔 렉 유저처럼 이동하기도 하기도 하고 골대 위에 공이 떨어졌는데 득점이 되기도 하며 들어갔다 싶은데 점수로 인정되지 않고 다른 장소에 공이 리젠되기도 합니다 일반 전투에서 마피아의 터무니 없는 난사 토끼 머리띠 착용하고 공중에서 내려오지 않는 타이거 천링 간판 믿고 돌격,블리자드 육성 많이 해서 계속 얼리기,제갈량 시리즈.바주카 뒤에서 사제모 콤보만 하는 유저 & 각종 터무니없는 한방 콤류 같은 거 없이 순수 실력만 가지고 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특정 용병이 확실히 좋습니다 일단 하루 플레이해본 결과 적팀일때 강력했던 용병은 살라딘,타이거,조커,카게,팔라 였습니다 버서커나 관우도 나쁘지는 않은데 윗 그룹 보다는 상대하기 쉽더군요 빅디는 대쉬공격이 강력하니까 쓸만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다 안쓰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공만 쫓아다녔지만 지금은 조금 요령이 생겨 서포트 스타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리젠되면 적 팀의 팔라 d꾹을 견제하기 위해 일단 관우로 3타 2회 반복으로 막아냅니다 후방에서 튕겨져 나온 공을 관우 대쉬 공격으로 띄워 적의 득점 찬스를 막고 독점 공격을 노립니다 관우의 대쉬 공격은 빅디 대쉬 공격과는 달리 공을 띄워 적을 넘기는 효과가 있기에 적이 근접했을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찬스가 오면 관우 대쉬 공격으로 띄운 공을 빅디 점공으로 차서 바로 밀어 넣거나 한 번 더 빅디 대쉬 공격으로 밀어 넣습니다 득점을 노릴때 장비는 흡혈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에서 적을 끌어오는 것처럼 공도 끌어 당기더군요 잘 쓰면 정말 좋은데 실수하면 자살골 & 적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ㅎㅎ 평소에는 걷다가 필요시에만 대쉬를 하기에 계속 달리는 유저보다 기를 빨리 모으는 편이라 신속의 오라를 자주 사용해서 공격팀의 1명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고 독점 찬스가 올때 빠르게 달려 스킬로 강력하게 넣을 찬스도 옵니다 공을 죽어라 쫓아다니는 것 보다는 신속의 오라 버프를 주며 적의 공격을 막는 플레이가 승률이 높더군요 제법 오랫동안 연승도 했었는데 살라딘이 강력하긴 강력하더군요 물론 공을 열심히 쫓아다니며 가격해야 기여도가 오르지만 전 승리하는게 더 좋기에 승리를 위해서 참고 있습니다 유저모드처럼 전적 같은 건 남지 않는데 엉뚱한 집착 ㅎㅎ 스샷은 골대 정면에서 강력한 점공으로 밀어 넣었더니 중앙까지 튕겨나온 공에 밀린 모습입니다 보통 골인하면 골대 안에 공이 있게 됩니다 상당히 통쾌한 슛이였습니다 손이나 무기가 아닌 발로 차서 넣었기에 더 기분좋았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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