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_1 | |||||
작성자 | 병장낚시인생 | 작성일 | 2010-05-15 19:56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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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 오늘은 친구의 생일날이 였다. 10년지기 내 친구의 생일날에 빠질 수 없어서 많은 친구들을 데리고 친구의 생일 파티에 가서 신나게 놀고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밤이 늦었고... 이제 슬슬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된 친구들이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자고 했고, 우리는 즐거운 표정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그 후, 모두 헤어져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OO야, 어제 찍은 사진... 뭔가 좀 이상해" "왜 ? 누가 잘렸어 ?" "아니 그게 아니고...이상한 사람이 찍힌것 같아.. 일단 우리집으로 와서 이야기하자" 그 뒤 전화를 끊고 나는 친구의 집으로 갔다. 과연 그 사진에서는 친구 집의 장농위에 어떤 여자가 노려보고 있었다. 우리는 그 점을 이상하게 여겨 사진전문가에게가서 물어보았다. "이 사진좀 봐주세요. 혹시 심령사진 이나 그런건가요 ?" 그러자 사진 전문가가 말했다. "음.. 아닙니다. 이 사진은 심령사진이 아닙니다." 그러곤 내 친구가 말했다. "아.. 다행이네요. 전 또 귀신인줄 알고요..." -------------------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해석은 쪽지를 보내주시거나 댓글 하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서 대부분 아실듯 합니다. 즐로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