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할머니가 강냉이 털릴 준비하라고 하신다.. | |||||
작성자 | 하사3이모 | 작성일 | 2010-05-10 03:38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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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어버이날 선물로 받으신 만원짜리 양갱 한박스 할머니가 노인정에 가셨다. 로스트사가를 즐기며 아무생각없이 먹었다. 아무생각 없이... 3시간만에 한 박스 다 먹었다. 할머니 곧 오신단다.. 피시방으로 도피했다. 할머니의 분노의 부재중 10통화 콤보 공격이 가해지고 있다. 1시간 후 문자가 왔다. "오면 니 강냉이 털릴 준비 하그레이 손자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