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080127
작성자 중사5세렌아이즈 작성일 2008-01-27 18:55 조회수 93
스타 플레이어의 효과가 업그레이드 됐네요.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 게임을 방해하지도 않아서 좋고
별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훈련 도중에 참가하면 먼저 별을 받은 후에 1등에게 뺏기는 듯 . . .
시작과 동시에 역전 당할 때의 별 뺏기는 우는 소리를 내는군요 .

파워스톤과 히든크라운에서 인원수 적은 쪽의 스킬 회복속도 상승.
패치하기 전 300%라는 말을 들었을 때 부터 좀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약간 하향해서 225%로 결정하셨군요.
구체적인 수치는 장기적으로 보면서 조정해가면 되겠지요.
필요하다면 인원차와 인원비에 따라 수준을 차등적용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히든크라운과 파워스톤에선 이전의 문제점을 없애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기존의 히든크라운은 상대방이 점수 못 내게 견제만 하다가 막판 10초에 스킬을 쏟아부었고 약간의 운에 따라 1점이 왔다갔다 했지요. 실력 차가 크더라도 점수 차가 크게 나기 힘들었습니다. 바뀐 방식으로는 일정한 시간동안 왕관을 지켜야만 하고, 한 순간을 노려서는 점수를 딸 수 없기 때문에 공방이 더 치열한 느낌입니다. 실력이 팽팽한 경우 1 : 0의 승부도 나올 수 있지만 실력차가 클 경우 4 : 0 이상의 결과도 가능하고요. 개인적으로는 4 : 0으로 이기는 것 보다 1 : 0으로 이기는 것이 더 재밌더군요.

파워스톤 역시 비슷하게 바뀌었습니다. 눈꼽게이지를 가진 채 우리편 스톤만 사수해서는 이길 수 없고, 상대방보다 많은 스톤을 점령한 상태가 일정 시간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면 잠시 동안 병력의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우리편 스톤 근처에서 싸우면 불리하지만 . . . 공격만 해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필요할 때 수비로 전환해서 상대 공격을 최소한의 인원으로 재빨리 처리하는(즉 1 : 1로 번지시키는) 에이스 플레이어의 역할도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스톤 데미지 딜러인 버서커의 수와 컨트롤(상대방을 스톤에 샌드위치 시켜서 함께 때리는 위치선정이라든가)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연습모드는 나름의 재미가 있군요.
한 두 명씩 편을 바꿔가면서 밸런스를 맞춰보기도 하고
게임 하면서 추가 파티원을 모집하여 새 멤버가 들어오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간에 나가는 경우에 패널티가 붙는다는 게 정말인가요?
연습으로 승/패가 기록되는 것도 아니고 엠블럼을 받는 것도 아닌데
굳이 벌금 징수 패널티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연습모드에도 적당한 보상을 준다면 좋겠네요. 연습에서 사용한 용병의 경험치를 인정한다든가, 전투나 훈련보다 적게라도 경험치/엠블럼을 준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렉 없이 게임하니 재밌더군요.
주말에만 가능하다는 게 문제지만 . . . ㅜ_ㅜ
정말 와이브로라도 신청해야할까봐요.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