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속적인 재미 | |||||
작성자 | 중사5아트픽쳐 | 작성일 | 2008-01-24 14:34 | 조회수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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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톤 개돌해서 치기만합니다 가끔견제해주고 우리팀 바보같이 수비만하거나 공격만해서 다뺏기면 짜증납니다 그래도 이기고나면 히든킹이나 포로탈출에비해 보람이 장난아니죠. 그에 비례해서 졌을때 무지 짜증나구요 히든킹 왕은 무조건 ㅌㅌ해야되고 모두 왕관먹기위해서 기를 씁니다 아주 왕관먹자마자 뒤에서 로빈이가 정조준하고있고 온갖마법활창검다피해서 겜끝날때까지 버텨야합니다 이것도 힘든만큼 이기면 보람이 있음(그재미로 함) 포로탈출 마법사로 처음에 견제전 가다가 아메 맞으면 개돌 ㄱㄱ 그리고 잠시 교전후에 전세가 기울기시작하면 불리한쪽이 ㅌㅌ 잠시동안 팬티들이 뛰어다니다가 결국 우세한쪽이 승리. 가끔씩 죄다 번지해서 불리한쪽이 이기는경우도있고...... 그래서 담판가면 진쪽이 기방하고있습니다 그나마 포로탈출이 제일 다양한 전략이 가능한거같고 히든킹이랑 파워스톤은 하나의 전략을 쓰도록 거의 유도했다고 봐야하는데 순위를 매기자면 1위 포로탈출 2위 히든킹 3위 파워스톤인데... 파워스톤은 진짜 재미 없습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짜증나는일도 많고 가서 시간끝날때까지 d키만 연타하는일이 많아요. 작전이다 견제다 어쩐다 하지만 결국 견제할시간에 스톤치는게 이득임. 히든킹이랑 포로탈출은 좀 낫긴 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같은맥락이고, 이런식으로 아무리 로사에 애정을 가진다해도 한 1~2년 지나면 질려버립니다. 역시 뭔가 계속해도 질리지 않고 다양한 컨텐츠가 필요한데.....모든직업의 구현만으론 그런게 힘들것같네요.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커스텀 모드도 한계가 있을거같고...그렇다고 또 로사의 근본적인 요소를 바꿀수는 없고.....그래서 캐주얼게임은 1~2년 못가고 문닫나봅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무슨 서프처럼 축구나 하키 그딴거 만들면 ㄱ-) +로사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유저가 한번에 여러명의 캐릭터를 쓸수있기때문이라고 생각. 크마나 메딕이 힐이랑 지뢰 말고는 거의 쓰임새가 없는데 다른캐릭이랑 병행해서 쓸수 있기때문에 애용되는거랑 마찬가지.....(서포트를 전담하는 사람 아니면 누가 미쳤다고 크마가지고 아이언한테 개돌하겠 ㄷㄷ 결국 한마리만 고르라 하면 주로 근거리를 고르게됨 아니면 웨건같은 캐릭이나...돈이 남을 경우 서포트 캐릭을 사지..말하자면 캐릭 하나하나의 중요성이 꼭 똑같을 필요는 없지만 하여간 메딕이나 크마같은 캐릭보다 아이언이 더 중요하다는....팀전이라면 또 모를까)또 한캐릭한테 진다해도 '캐릭간의 상성'이란 말로 무마 가능. ㄷㄷ;; 그래도 동시에 쓰는것으론 알수 없는 캐릭간의 세밀한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 ㄷㄷ 위에 괄호를 스타크래프트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2:2할때는 메디마린보다 마린마린이 더 낫지만 16:16할때는 메딕이 어느정도 섞여있는쪽이 이기는거랑 비슷한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