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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생각생각생각
작성자 상병귤님찬양교 작성일 2010-04-23 21:58 조회수 157
아우아우아우아우아웅ㅇ

어마마마님께서 영화를 보러!!
가셔갖궄ㅋㅋㅋㅋ

공부는 저멀리 내팽겨쳐 버리고~~

아이거
혼자 홈피에다 글쓰면서 노는거
은근히
중독성있어용ㅋㅋㅋㅋ

근데 나처럼 삽질하는 인간
아마 없을거임



오늘은 또 책의날.. 뭐시기라매요

제가 학교에서 문헌정보분데
도서관에서 봉사하는 부서...

ㅠㅜ
만화부 가위바위보했는데
짤려갖구서..
아무데나 들어간게
여기입니당

쨌든 
책의날 행사로
책을 도서관에 맡기면

그책을
보내고 싶은 사람한테
배달해 주거등여??

그걸 제가 했어용

아으ㅜㅠ
오글오글거린다..~~..

닭살이 쏴르륵~
돋는느낌.

아우ㅠㅜ쪽팔려라

에비ㅡ
욕하믄 안돼


오늘은 
할말이 없네

이거 쓸때
그냥 생각나는거
막 쓰는건데

오늘은 뇌가 정지했나...

왜이러니


아마따

직업이 또 추가됐네용
퓨퓨퓨ㅠ픂퓨

돈없는 저로썬

그저~~그림의 떡일뿐,,,

솔직히 저요
게임은 거의 안하고
이거만 계속 쓰러 오네용ㅋㅋㅋ

뭐 거의 혼자놀기지만

은근 재밌다니깐옄ㅋㅋ

솔직히 블로그에 쓰는게
조회수도 높아지고
솔직히
더 편한데

난 왜 여기서 이런는 걸까..

네이버 디자인 바꼈잖아요

그 이후로 로그인을 잘 안해여
ㅇㅇ
뭔가 어색,,
예전디자인이 더 이뻤는데
ㅠㅜ



저도 그림좀 그리지만여
여기 올리고 싶지만서도
ㅠㅜ
컴퓨터로는 제대로 그린게 없답니다ㅠㅜㅠㅜ

스캔해서 올리기는 귀찮구,,

나중에 용병들 
일러스트 한번
그려갖구 쫘~악 올려봐야겠다.

제 친구는 꼬박꼬박
지가 그리고 그런거 다 올리던데.

전 뭐
오히려 시험기간에 몰래 컴퓨터 하는게
평소에 하는거보다 자주하는거 같을정도로
컴퓨터를 자주 안하니...

집에가서 할게 없어갖구
컴퓨터만 해대는 친구들 ㅠㅜ

부러워 죽겠어 진짜

난 왜이리 시간이 없는거징

시헌이 금욜에 끝나거등여
그날
저병원갑니다으허헣허헣으허엏그억ㅠㅜ

시험끝나고 하고픈거혹은 해야할거
-게임
-수면
-마카작품 생산
-예능 경연대회
-블로그 업데이트
-카페 대문 바꾸기
-서코가기이이이
-버튼 생산
-지인들 만들기
-돈벌기
-??

으아아아아아아
요즘 슬럼픈가봐요오

그림그리기가 귀찮아ㅠㅜ
예전에 내 그림체가
나오지도 않고...
아 그래

마지막은 
-슬럼프 극복

으헣헣흐허허흐허ㅓㅎㅎ허
리코더쌤이
저 평균 90안넘으면
숙박훈련 강행이래요
으헣허어헝엏엏엏엏흐헣허읗ㅜㅠㅜ

85도 넘기 힘든데
이런ㅠㅜㅠㅜ된장고추장간장

아가씨발바닥
ㅠㅜ
평균 90이면

모든 과목이 90점을 넘어야 하는거잖아

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으아ㅡ


포기하면 편해진대요

있잖아요
님들은 지구종말 믿으시나요

솔직히
지구종말그거
2012년인데
난 그때쯤이면
치열한 고입을 끝내고
한숨 놓을때인데...

그렇다고 지구종말 믿고
놀다가

아아!지구종말설은 가짭니다! 
하면
 내 인생은?!?!

....슬프잖아, 그런거.

나는 왜 파릇파릇한 초딩이 아니라

썩어가는 냄새나는 고목나무같은
중딩인걸까요오오오??

은혼의 작가분
소라치 히데아키님께서

중2는 본능에 가장 충실한
인간과 가장 먼 모습을
구사가능한 존재라 칭하셨는데

나잖아, 그거.




슬프다
슬프다으다으다



나는 인간과 거리가 먼....
...
..
..
뭐지


혹시
만화 '기생수'
읽어보셨나요

오래된건데
호러틱합니다.
그런데 명작이라더군요.

거기서 이런 말이 나와요.
외계인이 하는 말입니다.
"내가 찾아봤는데, 역시 악마에 가장 가까운 동물은 인간인거 같아.."

솔직히 맞는말이죠.

다른동물들도 무수히 많은데

그저 지능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지구를 장악하고
의미없는 살생을 일삼고

그리고 지금은 지구까지 망쳐놓고 있지 않습니까.


인간이 최고라는  인간중심적 사상은
이제 버려야 되는 듯 싶네요.

지금 인간들이 멀려 놓은 일들을 보면.
인간은 분명
'최고'보다는 '최악'에 가깝거든요.

어머머
갑자기 진지해져 버렸군요
ㅉㅉ

전 원래 진지했어용

매순간을 진지하게
살고 있는데
ㅋㅋㅋㅋ

다음엔 저희 국사선상님 욕을 좀 해야쓰겄습니당
네네
당연히 익명으로요

아아ㅠㅜ
지금당장 쓰고싶지만
더이상 
머리아파지기는 싫기에ㅠㅜ
그리고 이런류의 이야기 
싫어하시는 분도 분명 계시겠죠..

..
뭐 그건 어쩔수 없는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니까..

어쩔수 없죠



근데

난 이거 대화형식처럼 쓰고있는데

누군가가 읽어주기는 하는걸까나..

나혼자 쓰면서 이러면...

....으흐엏으허응헝흥허어ㅠㅜ

슬프잖아, 이런거

오늘은 계속 슬프기나 하네

눈꺼풀이 계속
내려올라그래ㅠㅜ

이만 딴짓하러 가겠슴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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