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웃긴 이야기3 | |||||
작성자 | 중위4《카오스의-서》 | 작성일 | 2010-04-23 15:11 | 조회수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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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5.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 (본명-박정훈) 6.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7.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8.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9. 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12.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14.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15. 내친구..ㅋㅋㅋ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지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예~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옆에잇던 나랑 친구쓰러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고등학교 매점에 30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 아이스크림 "아차차"라는게있어요 제 친구왈: 아줌마 으라차차 하나 주세요 ...................................ㅋㅋ 또 그친구..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또.. 친구 왈: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시여-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미안하다 ㅋㅋㅋㅋ 19.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주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20. 군대간 친구에게서 문자 한통이 왔다.. "야 나 곧휴가 나가 ^^" 띄어쓰기좀해라..................ㄱ- 21. 나도 고등학교 야자시간때 남자친구한데 문자로 ``야자지겨워`` 이거케보냇는데 내남친 야 자지 겨워 ....................이러케이해함 ㅋㅋㅋㅋㅋㅋ 변X새퀴.... 25. 상담원 누구누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해야되는데... 저녁에 통닭먹는 메신져이야기 하다가 상담원 통닭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ㅋ 27.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28.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종이냐? 그러더만. 31.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네 설탕입니다.~" 32.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 맥도리아 입니다 1. 오랜만에 내 친구 영식이집에 전화를 했는데 영식이 어머니께서 받으셨다. "여보세요?"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친구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은 거였다. "저... 저기..." 그러다 친구 어머니께 한마디 했다. ........."아들 있어요?" 2. 예전에 롯데리아 알바할때.. 손님한테 햄버거 드리면서 "맛있겠습니다." ㅋ ㅠㅠ 욜라 뻘쭘 ㅠㅠ 손님 완전 불쌍한 듯 쳐다보고 ㅠㅠ "맛있게 드십시오" 해야 하는건데 4. 갑자기 길에서 세게 부딪힌 어떤 여자분한테..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해야 되는데.. 순간 당황해서.. 죄송하세요? 했다는 ㅡ.ㅡ;;;; 5. 전 선생님께 질문있어서 손들고"아줌마~" 나- 엄마뭐해? 엄마 - 심심해서 설탕물타먹어 나-심심한데 왜 설탕물을먹어 소금을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내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