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 내가 로스트사가 세계관을 써보지. | |||||
작성자 | 중위4농약먹고폭주 | 작성일 | 2010-04-10 12:30 | 조회수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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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기가 되어갈 무렵 io 라는 회사가 설립되었다. 아무도 그 회사에게 기대를 걸지 않았다. 그런데 io는 곧 '타임게이트' 라는 시공간 초월 장치를 만들어내었다. 타임게이트는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존재였다. 타임게이트는 곧 실험에 들어가서 '시간을 초월해서' 사람들을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곧 '사람들이 소환' 되었다. 그들은 이곳에 온 이유조차 몰랐다. 서로 각기 다른 직업들을 가진 존재들이었다. io 사장 '개발자K' 는 그들을 한곳에 모아 서로 싸우게 하였다. 이기면 살고 지면 죽는 싸움. 그들은 살기위해 싸웠다. 죽이기 위해 싸웠다. 돌아가기 위해 싸웠다. 타임게이트 에서는 계속해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고, io측에서는 주체 할 수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불어나 있었다. 결국 개발자K 는 대책을 세운다. 바로 "타임게이트를 폐쇄하는것" 하지만 그것은 실패했다.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을 불렀고, 그들중에 몇몇은 io에 불만을 품었다. 그들이 모여서 io에게 저항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살던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 라고 말한 개발자K의 편이였다. 그러던중 io에 앙심을 품은자들이 모여 반란을 일으켰다. 미처 대비하지못한 io 지지측은 무참히 짓밟혔다. io가 위기에 처하자 타임게이트는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io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반란군에 가담하는자 들도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이 죽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소환되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동안 타임게이트는 '싸우는것을 지켜보는것' 에 싫증이 났다. 그래서 죽은 자들을 다시 되살렸다. 그들은 '해골'로 되살아났다. 그래서 '일반용병' 들과는 달리 특수능력을 지녔다. io 지지측과 반란군은 이 해골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었다. 일단 자기 영역에 있는 해골들을 '해골사신의 탑'에 몰아넣었다. 그러던 중 타임게이트는 또 다른 일을 준비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