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상한 편지 | |||||
작성자 | 훈련병예쁜보람짱 | 작성일 | 2010-04-04 12:41 | 조회수 | 88 |
---|---|---|---|---|---|
안녕?난 이작가야. 내 경험을 쓴 글인데. 잘 읽어주길 바래.좀 이상한 점이 있을 지 모르겠다만 말이지. 며칠 전에 이상한 편지가 왔어. 그 편지에 대해 쓴 글이 바로 이 글이란 말씀! 잘 봐줘. 아참!전/설/의/맞고왕 감독님이 홍보좀 하라고 그래서 말인데, 난 그거 베낀 건 절대 아니라구! 5월5일에 나올 전/설/의 맞고왕 잘 봐주래. 근데 왜 하필이면 어린이날일까?글쎄래 <이작가에게 온 이상한 편지> 오늘 이상한 편지가 나한테 왔다. 이메일이다 무슨 이메일일까? 한번 봐야겠다 <이OO님께 오셨습니다.> 후후후...안녕?이OO? 요즘 문자도 안 해서 심심하단 말이지.후. 너,이번주 토요일에 놀이터로 나와. 왜냐구?그건 와 봐야 알걸? 그니까 이번주 토요일에 김미로 나오라구. 아참.너,휴대폰 있냐? 없다그랬나? 그러고보니... 너 사기다!!!!!!!!!!!!!!!!! 전에 내 핸드폰이라면서 자신있게 번호 써주길래 그걸로 한 번 전화해봤더니!! 뭐라고 그랬는지 아냐? "지금 거신 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다시 확인하시고 거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했거든? 너 때문에 나 돈날라갔거덩? 8795465원이나 날라갔다.어쩔!!!! 흥!나 찾지 마라. 이젠 너랑 친구 안 해!!!!!!!!!!!!!!!!!!!!!!!!!!!!!!!!!!! -그 누군가- 뭐냐....그 누군가라니... 서,설마?? 강.나.연?????????????????????????????????????????? ------------------------------------------------------------------------- 다음편에 계속합니당~~~~~ 아,안녕?나 이작가야. 지금 시간이 없어서 별로 못 썼어.급하다,급해! 뭐가 급하냐구?오늘 소개팅 가는 날인데 벌써 늦었단 말야. 이 쯤에서 2편 타령이라도 할게! 아 급하네...어,다음에 이어서 할게! 담편 좀 기대해줘~아 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