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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가지의 충고 
작성자 상사5commonoctop 작성일 2010-03-30 21:04 조회수 162
안녕하세요 commonoctop입니다. 
뭔가 새로운 닉네임을 원하다가 '문어' 라는 것이 떠올라서 '흔한' 이라는 'common'과 'octopus'를 치다가 그만 실수로 'octop'을 쳐1버려서 결국 '흔한?????'가 되어버린 비운의 아이디라지요.... 
하지만 저는 로사에 아연/파매/웨건 중 하나를 훈련병(오리)때 주던 시기 부터 로사를 하던 유저 입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만드셔서 열심히 하신 분들은 지금 중위 정도 되었지만, 저는 중간에 이른바 '광장몬' 이라는 샛길에 빠져서 지금 상사 5호봉입....니....다... 일단 광장몬은 할 것 이 못됩니다. 이제 그 글을 쓰려고 하는데요. 
우선  이글은 과거의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극히 소수의 분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저는 쭈~욱 로빈을 쓰면서 팀데스만 하여서 상사 1호봉 때인가? 
그만 질려 버려서 광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생각해도 잘못 된 선택이였습니다... 광장에서 놀다가, 용병을 슬롯 12칸까지 다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전투에는 까막눈이였던 제가 슬슬 광장에 질려지드라고요. 잠시 1호봉 반까지 전투를 하다 내 용병들이 다 사라지면 어떡하나?라는 이상하디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제가 이런 생각만 안했다면,,,, 바보같은 생각이였죠 뭐.) 그래서 또 광장에 복귀했다가 또 전투로 뛰어드는 혼란을 10번을 반복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신을 차라린 뒤 용병을 로빈 뺴고 다 판 뒤 전투로 또 다시 갔습니다. 휴 말이 너무 길었네요. 
결국은 이 말입니다.
절대 저 같이 하지 마십시요,,,, 저같은 일을 할 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제가 생각해도 막장이였음 ㅋㅋ
하여튼 이건 절대 하면 않될 것이며, 엄청난 시간 낭비입니다.
이제 전국에 저같은 일을 하고 계실 그 만약의 1분을 위한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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