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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엄마님이 절 과고에 보내려함ㅠ
작성자	소위2빨간날	작성일	2010-03-28 13:37	조회수	147
저는 아마 특목고에 못 갈 것 같습니다. 대치동만 해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쫙 깔렸어요 그리고 지금도 공부 안하고 여기 글쓰고있음... 아 근데 엄마는 나의 능력에 대해 너무나도 큰 착각에 빠져있어서; ~~~~~~~~~~~~~~~~~~~~~~~~~~~~~~~~~~~~~~~~ 면접관-그래요 김학생. 자기소개를 해 보시죠. 스스로에 대한걸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나 - 저는 용병단 소위입니다! 특기는 뻘글쓰기입니다! 면접관- 삭팡뜨자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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