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으음 | |||||
| 작성자 | 일병악돌 | 작성일 | 2008-01-03 07:05 | 조회수 |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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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렉에대한 한바탕 싸움이 있던 방에서 놀았습니다 웃긴건 그 다툼의 시작이 제가 들어오고 나서였죠 암튼간에 그간에 혼자서 관찰한 렉의 상태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적을까합니다. ※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것이니 다른 사람들과 틀릴수도 있음 ※ 핑의 상태 (1개~ 5개)를 무시하고 씀 ※ 절대로 싸움을 조장하기 위한 글이 아님... 그저 보고서(?)일뿐 해외에선 언제건 언제나 렉 상태라는군요. 아무튼간에 저한텐 ''잘되는 때''와 ''안되는 때(안좋은 때)''가 있습니다. 잘되는 때 - 주관적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똑같은 플레이를 하는것 같다. - 모든 사람들이 잘 맞혀지고 그에 따라 나도 잘 맞는다. - 나의(남의) KO, 나갔다 들어왔다 등 알림말이 잘 뜬다. - 아주 조금의 시간상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나 그게 잘 안느껴진다. 이때, 저는 ''렉이 왔다''라고 부르지만 암튼, 안좋은때가 갑자기 오죠 안되는 때 - 남들은 나를 때리는데 나는 남들을 못때린다. - 남들이 텔레포트를 막 한다. - 남의 KO 나갔다 들어왔다 및 기타 등등 알림말이 제때 안뜬다. - 채팅 할 때 내 말이 늦게가는것 같다 . - 라운드가 바뀌거나 할 때 나를 제외하고 라운드가 시작된다. (몰론 남들의 시야에선 마지막 빼고 반대일듯.) 전에 누군가에 글에서 광장에서 보이는 숫자가 자신의 컴퓨터에서 로사 메인컴(?)으로 신호가 오갈때 걸리는 시간이라고 하셨죠. 암튼 그게 갑자기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훈련중에는 숫자가 안보이니 모르겠으나 전 ''잘될땐'' 보통 200 정도 뜨는데 이 때면 한 500 이상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서 나를 구원해주는게 바로 ''속도조작이냐?'' 창입니다.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게 뜨면 ''나의 움직임이 수상하다(렉이다)''란게 로사 메인컴(?)에 보내진거니까, 다시 그나마 좋은때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몰론 엄청 안좋을때는 저게 나와도 다시 안좋은 떄로 돌아가서 반복을하죠. 그렇게해서 남의 욕을 얻어먹으며 우역곡절 게임을 끝내면 다행이지만.... 정말로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한텐 가끔 이상현상이 생기죠. 저는 그 현상을 이렇게 부릅니다. ''알림말의 습격'' 말 그대로, ''안 좋은 때''에 안뜨던 알림말들이 갑자기 다굴하듯이 나를 급습하는 그런 현상입니다. 갑작스런 알림말들의 습격에 의해 저는 보통 나가떨어지죠. (광장이 아니라 그냥 바탕화면으로요) 일단 글이 길어져서 오늘 겪었던 일은 다음글에 쓸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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